요한1서 강해

[스크랩] 요한일서 강해 3(요일 1:5-10)

작은샘 큰물줄기 2017. 11. 28. 08:25
** 요한일서 강해 3(요일 1:5-10) **

* 사귐의 도덕적 조건
요한 서신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 그리고 성도들 사이의 사귐이다. 즉 은혜, 은사, 복음의 공유를 누리는 것이다.
이 서신을 받는 이들이 이런 사귐을 가지기 위한 도덕적인 조건이 있음을 사도 요한은 말한다.

1. 조건의 대전제 - 하나님은 빛이시라.(1:5)
성경에는 빛을 상징하는 표현들이 있다.

1) 예수님을 이땅에 오신 빛으로 싱징함 (눅2: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2) 예수님 자신이 당신을 빛이라 하심(요8:12, 9:25)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3) 제자들을 빛이라고 하심(마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 빛의 의미 - 선 , 거룩, 흠이 없음, 밝음, 따뜻함.


2. 사귐의 조건

1) 빛가운데 행하라(1:7)
빛 가운데서 행하라 함은 거룩하고 선하며, 밝고 따뜻하게 살아가고 흠이 없는 도덕적인 삶을 살아가라는 말씀이다. 즉 하나님의 자녀답게 빛의 자녀 답게 거록한 도덕적인 행실을 가지라는 말씀이다.

2) 어두움 가운데 행하지 말라(1:6)
빛가운데 행하라 함은 적극적인 조건이지만, 어두움 가운데 다니지 말라 하심은 소극적인 조건이다. 적어도 빛가운데 드러나게 살지는 못하더라도 어두움의 자식으로 살아가서는 안된다는 말씀이다.
악한 행실이나. 비 도덕적인 삶, 거룩하지 못한 행실을 버려야 한다.

3. 사귐의 결과(1:6,7)

1) 어두움 기운데 살아가면 - 거짓말 하는자.(하나님의 자녀가 아님), 진리
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말씀을 따르지 않는
자)

2) 빛 가운데 살아가면 - (1) 예수님 안에 살아감으로 그리스도인들 끼리의
사귐이 있게 된다.(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7)
(2) 죄에서 깨끗함을 얻는다.(7)


4. 회개와 사죄

1) 범죄의 보편성
모든 사람이 범죄(롬3:23)하였으므로 죄없다(스스로 깨끗하다)하면 하나님을 거짓말장이로 만들게 되고, 진리속에 사는것(진리를 깨닫고 사는 것)이 아니다.- 말씀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는 사람이다.

2) 죄의 시인과 자백
사죄의 전제는 죄에 대한 시인과 자백이다.
죄에 대한 시인을 하고 이를 고백할 때 사죄를 받게 되는 것이다.
마음과 입으로 죄를 시인하고 이를 하나님앞에서 고백할 때 사죄의 은혜를 입는 것이다.

3) 사죄의 근거
9절에서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시다고 하는 말씀은 하나님은 약속(죄에서 용서하신다는;미7:18-20)을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시며 바로고 옳은 분이므로 이에 반드시 용서하심이 있음을 알 수 있다.

4) 사죄의 결과
죄를 사해 주시고, 불의에서 깨끗게 하여주심.
출처 : 행복충전소 대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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