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강해

[스크랩] 요한일서 강해 6(요일 2:12-17)

작은샘 큰물줄기 2017. 11. 28. 08:22
요한일서 강해 6(요일 2:12-17)**
주제 *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주안에서 자라 가라.

1. 주안에서 자라 가라.

1) ‘자녀들아’로 지칭한 이유
(1) 어린아이들 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라.
(2)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으라.
(3) 의심없이 받아 들이는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을 알라.

2) ‘청년들아’로 지칭한 이유
(1) 청년들의 총명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마음에 두라.
(2) 청년들의 건강함 같이 육,영적으로 강건하라.
(3) 말씀과 건강으로 사단(악한 자)을 이기라.

3) ‘아비들아’로 지칭한 이유
(1) 성숙한 어른처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일에 힘쓰라.
(2) 어른같이 원숙한 신앙인이 되라.
(3) 초보적 신앙을 버리라.

4) 세 부류(어린아이, 청년, 아비)로 지칭한 이유 ?
(1) 이 요한의 교훈이 어느 한 계층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나이 구
별없이)들에 대한 교훈임을 말하는 것이다.
(2) 어린아이가 청년으로, 청년이 어른으로 자라는 것처럼 단계적으로 성
숙해 가야함을 말하려고 한 것이다.
(3) 각 시기(연령) 별로 힘써야 할 것에 대한 부분 강조의 가르침이다.

2.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 교훈의 요지 :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세상에 속한 것(있는 것)을 사랑하
지 말라.

1) 세상
요한이 본문에서 말하는 세상이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창조된 자연세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의 장소를 말한다.
(1) 사단이 지배하는 곳(요일5:19, 요12:31,14:30)
(2) 어두움과 죄속에 있는 곳(요1:5,12:46)
(3)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잇는 곳(요9:39)

2) 세상에 속한 것
이 세상에서 나타나는 특정적인 속성을 좋아하거나 그 세상에 머물르는 것을 말한다.
(1) 육신의 정욕 : 거듭나지 못한 인간의 죄악 된 마음에서 비롯 된 모든
욕심, 정욕, 물욕, 명예욕,등 가지가지 죄된 욕심.
(2) 안목의 정욕 : 특히 보는 것을 통해 죄악된 쾌락을 얻으려는 욕망.
사치, 허영, 눈요기.
(3) 이생의 자랑 : 자랑이나, 과시하려는 마음으로 부터 나온 모든 행동.

3) 세상을 사랑하는 자의 결과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사랑을 베푸시려 하셔도 받을 자리가 없는 것이다.

4) 세상의 속성
이 모든 것은 아무리 좋아 보여도 지나가는 것이다.
물이 흐르면 없어 지듯이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은 지나가는 덧없는 것이다.

5)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은 영원을 소유하는 것이다.
출처 : 행복충전소 대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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