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강해

[스크랩] 요한일서 강해 4(요일 2:1-6)

작은샘 큰물줄기 2017. 11. 28. 08:24
** 요한일서 강해 4(요일 2:1-6) **

1. 도덕적 조건의 이유(1)
빛가운데 살아가야 한다는 이유는 하나님은 빛이요, 예수그리스도께서도 빛이요 우리는 빛의 자녀들답게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요한이 말하는 또다른 이유는 가능한 한 ‘범죄하지 않게’하려는 것이다.
특히 도덕적으로 선한 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다움이요, 그 계명을 따라 사는 것이 빛의 자녀다운 생활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범죄하지 말아야 한다.

2.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1-2)
여기에서 요한은 범죄하지 않는 빛의 자녀로 살아야 하지만 때로 범죄하게 될 때 하나님께 우리를 대신하여 대언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며 이 분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화목제물이 되셨다.
이 화목회복의 사건은 단지 우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온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다. 즉 모든 인류의 죄를 위한 화목 회복의 사건인 것이다.
따라서 십자가의 구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은혜인 것이다.

3. 예수그리스도를 참으로 아는 것 - 그의 계명(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다.(3-4)
영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그노스코)은 단순히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말하는 데 사도 요한은,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만으로는 예수그리스도를 참으로 아는 것이 아니며 그 말씀대로 실천하며 사는 자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아는 것이라고 하였다.


4. 말씀을 따라 살아감으로 온전케 되며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증명한다.(5)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전케 되는 것이며 이로서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다.

5. 주 안에 사는 자는 주님께서 행하신것을 본받아 살아가는 사람이다.(6)
주님께서 모범을 보이신 것처럼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바로 주안에 살아가는 사람이다.
출처 : 행복충전소 대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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