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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구원에 관한 질문 답변 2

작은샘 큰물줄기 2019. 2. 24. 07:57

구원에 관한 질문 답변 2                                          

 

질문 : 목사님, 구원이란 무엇인가? 답변을 잘 읽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구원을 받나요? 죄사함을 받는 것이 구원이라면 원죄는 무엇이며 자범죄는 무엇인가요?  또 회개하면 구원을 받는 것인가요?  그리고 거듭난 이후에 지은 죄는 어떻게 용서를 받는가요? 또 자복하면 죄를 용서받는가요?  저는 죄의식이 일어날 때마다 용서를 빌지만 마음에는 진정한 평안이 없을 때가 많아요.  확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 예, 좋은 질문을 주셨고 또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순서이며 이 문제를 풀지 못하고는 구원을 받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거기다가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거듭난 이후의 죄들을  어떻게 처리할 줄을 알지

못하여 구원받은 첫사랑의 기쁨을 잃어버리고 죄의식과 씨름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가슴아픈일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러한 문제들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을 것을 아시고 성경에 해답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영혼에 관한 중요한 문제의 해답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찾아야만하고 교파에 속한 신학이나 성경을 해석한 신학자들의 주석에만 너무 의존할 경우 위험할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에 관한 모든문제의 해답들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만 찾아야하고 성경

말씀을 믿어야만 합니다. 바울사도 역시 이러한 원칙으로 하나님의 해답을 찾았습니다.  " 성경 기록들이

무엇을 말씀하시느냐?"(롬4:3)  그러면 질문의 본론에 들어갈까요?

1, 원죄와 자범죄는 결과적으로 하나입니다. 아담으로부터 물려 상속받은 본성의 원죄는 자범죄

라는 범죄의 열매를 맺게합니다.

오든 생명체들은 나무나 풀꽃이나 과일들이나 공중의 새들, 물고기들, 각종 짐승들, 그리고 사람들까지도 스스로 생긴종류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생명체가 종의 기원이 있음같이 사람도 종의 기원이 있는데 그기원이 바로 하나님께서 최초에 에덴에서 창조하셨던 인류의 조상 아담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분께서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더라."(창1:27)
여기서 사람이 스스로 생겼다거나 챨스 다윈( 챨스 다윈은 제수이트"예수회" 비밀회원이였음)의 "종의기원"에서처럼 무슨 아메바같은 물질이 진화되어 원숭이, 유인원,그리고 사람이 되었다는 미신은 모두 사탄의영을 받은 사람들이 지어낸 말들이지요.  이렇게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아담의 후손임을 알게되는데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사람이 죄를 범하도록 만드셨는가요? 라고 의문을 제기할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비록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어도 그흙이 생명체의 전부는

아닙니다. 우리의 육신은 하나의 그릇에 불과하고 진정한 생명의 주체는 바로 우리의 영혼입니다. 영혼이

하나님의 형상인데 왜냐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한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드리는 자들은 반드시 영과 진리안에서 그분께 경배 드려야 할지니라."

(요4:24)  그러므로 사람의 육체의 종의 기원은 흙이기 때문에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며(창3:19) 사람의

영혼은 그 기원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데 문제는 바로 사람의 죄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가로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직 너희 죄악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나누었고..."(사59:2)
 
그렇다면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사람들의 영혼안에 하나님께로 가는 것을 막고 있는 그 죄들이 어떻게

사람의 영혼속에 도사리게 되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동시에

자신에게로 오지못하도록 죄를 유전으로 주셨을까요? 


그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사람들 본성에는 전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죄악의 본성이 있음같이 동시에 선의 본성도 있는데 선, 의, 거룩, 경건,이란 단어들은 모두 "선"에 속하는것으로 선의 기원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선의 원천은 하나님뿐이신데 주님께서 말씀 하신대로입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네가 나를 선하다 하느냐? 선하신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뿐

이시니라.."마19:17)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형상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본성인 "선"을 유전으로 주셨고 이것을 "원죄"라는 단어에 대칭으로 "원선"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이도 그 "원선"은 인류역사 가운데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오직 예수님을 제외하고는 아담 한사람 뿐이였습니다. 그것도 아담이 자유의지를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결정할 때 까지만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지 않았다면 오늘 우리도 이 " 원선:" 으로 온갖 선한 생활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후에 말씀드릴 것입니다만.

구원받은 성도들은 성령님을 모시고 있어 하나님의"원선"을 받아 선한 생활이 가능합니다.그러나 "원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원죄"가 동시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처절한 육과 성령님의 전투와 씨름이

있는 것입니다.(갈5장참조) 이 문제는 다음에 성화에 대한 답변을 드릴때에 다룰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처음 하나님께로부터 "원선"을 상속받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선을 행하고 살수가

있었는데 불행이도 그 원선 의 능력을 상실한 날이 바로 아담이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것을 먹는 날

이고 양심에 죄가 성립되는 날이였습니다.


"이에 그들의 눈이 열리므로,(양심의자각)  그들이 자기들이 벌거벗은 줄을 알고,(죄의식의 발동) 무화과

나무잎들을 함께 엮어 자신들을 위하여 앞치마들(최초의 인간의고안방법종교)을 만들었더라."(창3:7)
그리고 그날 "원선"의 능력은 상실해 버렸고 대신 "원죄"가 형성되어 아담의 본성에 주인으로 자리를 잡고

왕성한 죄악의 열매들을 맺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 원선"의 기원은 하나님이시며 "원죄"의 기원은

아담의 자유의지의 결과에서 온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예 원선이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면 원죄나 자범죄도 성립이 되지않을 것이고

동시에 양심의 고통도 없을 것이였는데 사람속에는 "선"의 자각은 남아있기 때문에 원죄도 자범죄도

성립이 되는 것인데 그 선의 자각 기능이 바로 "양심"이란 기능인것입니다. 자, 사람 스스로 만든

자유의지의 결과인 원죄는 왕성한 능력을 발휘하여 우리 자신들을 슬프게하고 있고 선의 능력은 상실

하였지만 선을 자각하는 기능은 살아있어 선을 행하고 싶은 욕망은 있되 행할수있는 능력은 없어 내

속에서 선과 죄의 대조를 알기 때문에 범죄하고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양심은 결코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선의 기준으로 죄를 정죄만 할 뿐입니다. 빛과 어둠은 서로 상대적인 것같 이 우리속에는 죄의

본성과 그죄를 자각하게 하는 양심이 동시에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덧붙일 것은 절대로 죄를 범하고 그 책임을 사탄에게 돌려서는 안된다는사실입니다. 사탄은 범죄의동기,

유혹, 환경은 만들지라도  사람이 범죄하는데 실질적인 책임은 없습니다. 모든 죄들은 사람들 자신의 자유의지

결정으로 스스로 법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받지 못한 영혼들은 지옥으로 던져저서 스스로 그 책임을

지고 형벌을 받는 것입니다. 까만콩알  씨 하나가 검은 것이라면 그것이 수많은 세월 반복되어 셀수없이 많은 열매들을

맺었다해도 그 본성은 여전히 검은 것인것 같이 죄인 아담의 후손들인 사람들은 오늘도 여전히 아담의

확실한 자손답게 범죄하고 있는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아담의 후손이 되었든간에 일단 아담의 후손

이라면 구원을 받지 않으면 다른길이 없는 죄인들임에는 변함이 없는것입니다. 유리관 실험실 시험관 안의

 정자은행의 자손이든, 아니면 사람의 피부를 가지고 만든 유전자 복제인간이든, 로봇트나 아바타 영화

속의 괴물같은 파충류가 아닌 이상 일단 아담의 후손인 사람이라면 조건없이 죄인인 것입니다. 그래서

" 육으로 난것은 육이요,"(요3:6)라는 말씀은 진리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인하여 사망이 들어 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들에게 임하였느니라."(롬5:12)
"이는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아니하는 의로운 사람은 땅 위에 하나도없기 때문이라."(전7:20)
"만일 그들이 죄를 지으므로( 이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오니..."(왕상8:46)
"기록된바, 의로운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고..."(롬3:10)

2, 용서받아야 할 죄들, 현저한 죄들(자범죄), 근원적인 죄들(원죄)은 무엇인가?

빛이 있기 때문에 어둠이 성립되는 원리와 같이 선이 있기 때문에 죄가 성립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두 빛이 있습니다. 하나는 문화적인 도덕적인 빛이 있고 또한 참빛이신 하나님의 의의

빛이 있습니다. 구약에는 하나님께서 율법이라는 말씀으로 의의 빛을 빛추셔서 사람들의 죄를 드러

내셨습니다. "이는 율법을 통하여서는 죄를 깨닫기 때문이라."(롬3:20)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거룩하신

 의의 말씀이 양심에 빛추어 올 때에 죄를 자각하게 되어 하나님앞에 "저는 죄인이옵니다" 라고 자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빛은 사람들이 기준으로 삼는 도덕적인 선의 빛이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 기준을 기준으로 하여 자신의 죄를 시인하기도 하고 의를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의 양심은 선과 죄의 성립 경계선을 그 시대 사람들의 도덕 기준이나 문화적 환경에 두고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방식의 죄들은 나라, 환경 연령, 종교, 시대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죄로

정죄 하다가도 어느때는 그것이 선이되기도하여 사실상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형벌받을 죄들과는

다르다는것입니다.

 

아마존의 식인종들은 사람을 많이 잡아먹는사람을 선한사람이라고 하지만 성경은

그것을 살인죄라고 합니다. 중동 유목민들, 족장들은 아내를 많이 두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는 그것을 간음죄라고 하십니다. 도덕적,문화적이든간에 양심은 그 기준에 따라 가책을

느끼고 인과 응보를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록 그들의 신들이 우상들이만 죄의식을 느끼고는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대를 따라 죄가 새로 성립이 되기도 하고 소멸되기도 해 온 것이 인류역사인 것입니다. 노아시대에는 살인죄들, 간음죄들, 탐욕죄들, 거짓말, 불효, 시기, 미움,도둑질,기타 여러 죄들이 있었을지라도 현대 21세기에 나타난 컴퓨터 해킹 죄들, 온라인 은행해킹 현금갈취죄들, "여자를보고" 음욕을 품는죄가 아니라. 비데오 케블TV등 "영상물을 보고 음욕을 품는죄들" 자동차 속도위반 신호위반죄들, 통신물 수단등

으로 욕하고 싸우는 죄들, 등은 결코 없었지만 우리시대에는 참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죄들이 성립되고

있고 양심에 자각하고 두려워하고 사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참으로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되는 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성립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정경"이라고하며 원문에는 케논(Canon)이라고 하는데 이는 막대기" 라는 뜻입니다. 그

막대기로 재보아야 길고 짧은것을 아는 것 같이 죄는 하나님의 말씀에 걸리면 그것이 무엇이든 죄가 되는

것이기에 구원을 받지 아니하면  지옥 형벌을 피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한 아이가 태어나서 본성으로 죄를 범하지만 양심이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의식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실때에는 그는 죄인입니다..그 아이가 자라서 선과 악의 의식을 느끼게 되고 양심의 기능이

가동해서 가책을 느끼면서도 여전히 죄의 본성은 활동하게 되어 범죄를 하는데 현저한 죄들, 그것은

성경에 기준을 두지 않더라도 누가보아도 죄라고 아는 것 들입니다.


"이제 육체의 일은 명백하니, 곧 간음과 음행과 더러운 것과 색욕과 우상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다툼과 질투와 분노와 투쟁과 술 취함과 흥청거림과 그와 유사한 것들이라. 내가 전에 말한 것과 같이 너희에게 미리

 말하노니, 그러한 일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갈5:19-21)
"이는 너희가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에서 아무 상속 유업도 받지 못하리라."(엡4:5)
"불의한 자들이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들이나, 우상숭배하는 자들이나,간음하는자들이나, 여성화된 남자들이나, 남자로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자들이나, 도둑질하는자들이나, 탐욕하는 자들이나, 욕쟁이들이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고전6:9-10)


여기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현저한 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러한류의 죄들을 "자범죄"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알면서 범했든 모르고 범해서 나중에 알게 되었든간에 자범죄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다음에 어린 아이가 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짓는죄들이나,. 본성으로 알면서도 짓는 죄들을 "원죄"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울사도는 그러한 죄들을 열거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이 자기 지식 안에 하나님을 모셔 두기를 좋아하지 않음으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어주시어 합당하지않은 일들을 행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와 음행과 사악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한 자들이요, 시기와 살인과 분쟁과 사기와 악독이 가득한 자들이요, 수근거리는 자들이요, 뒤에서

험담하는자들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요, 업신여기는 자들이요, 거만한 자들이요, 자랑하는

자들이요, 악한 일들을 꾸미는 자들이요,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자들이요, 지각이 없는 자들이요,약속을

파기하는 자들이요, 본래 애정이 없는 자들이요, 화해하기 어려운 자들이요, 긍휼이 없는자들이라."

(롬2:28-31) 이 말씀들은 사람의 기본적인 죄들을 열거하고 있는데 현저한 자범죄들과 본성의 죄들을 함께

열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죄들을 일반적으로 "원죄들" 이라고 합니다. 결국은 원죄나 자범죄나 하나일 

 뿐입니다. 감기가 들면 그 증상이 있고 증상으로 감기가 들었음을 알수 있음 같이 원죄가 있기 때문에

자범죄가 있기에 원죄는 자범죄를 범하게 하고 자범죄는 원죄인임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결론으로 사람은

모두 죄인들이기 때문에 원죄를 사함받으면 자범죄도 사함받고 자범죄를 사함받으면 원죄도 사하받아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죄, 자범죄가 아니라" 죄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하고 지옥에 떨어진다면 그 사람이 살면서 범한 자범죄 때문에 자옥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근본 원죄 때문에 지옥에 가게 되고 지옥에서 받는 형벌의 근거는 그가 살아 았을

때에 범한 자범죄 때문에 받게되는 것입니다. 즉 원죄 때문에 지옥가서 자범죄 때문에 형벌을 받는다고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3, 피(예수님의 보혈) 흘림이 없으면 결코 죄사함이 없습니다.

자복과 회개 그것은 절대로 필요합니다. 말씀과 성령님 그리고 양심앞에 드러난 죄들을 통해 자신이

비참하고 잃어버린 불쌍한 죄인임을 자복하는 마음이 구원받는데 필수입니다. 왜냐면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기 때문에 죄를 자복해야 그 죄사함을 받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의 죄들을 자복하며 요르단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으니라."(마3:6)의 말씀은 구원받는데 절대

기본입니다. 그리고 회개 또한 구원받을 때 동시에 반드시 따르게 되어 있고 회개가 없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구원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침례요한의 첫 선포의 말씀은 "너희는 회개하라"(마3::2) 였고 주님께서 사역하실 때에 첫 선포의 말씀도 역시 "회개하라, 이는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기 때문이라,"(마4:17)고 하셨기 때문입니다.자복과 회개는 구원을 받을 때 뿐만 아니라. 구원 이후에도 하늘에 갈 때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다만 그 의미가 구원 받을 때와 구원을 받고 주님을 섬길 때와는 약간 다를

뿐입니다. 우선 구원을 받을 때의 자복은 구원이후의 자복이나 동일한데 그것은 자신이 죄인임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니면 구원이 없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무슨 구체적인 죄 목록보다는 하나님앞에 있는 자신이 더러운 죄인이고 죄의 삯은 사망뿐임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을 때나 구원이후 살면서 범한 죄들은 그 죄를 자각할 때마다 주님앞에 자복하게 됩니다.

그것은 전에 이미 자복한 죄들을 다시 끄집어 내서 반복해 자복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받을 때는

전체로서 죄인임을, 그리고 나서는 생활속에서 걸리는 죄들을 자각할 때마다 자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복행위에 불과할 뿐 그 자복이 죄를 사함받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죄를 사함받는 과정일 뿐입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셔서 대신 고난 저주, 형벌을 받으신 것은

모두가 우리들의 죄 때문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자복역시 믿음에 속한 마음의 행위입니다. 회개란

무엇인가요? 우선 내가 좇아다니던 , 즉 내 마음이 묶여있던 죄들로부터 180도 돌아서는 것입니다. 물론

반드시 후회하고 아픈마음, 뉘우치고 다시는 내 마음을 더이상 죄에게 주지 아니하리라,는 각오가

포함되는 것입니다.


회개는 내가 범하고 있는 죄들로부터 마음과 행위가 돌아서는 것 뿐아니라 반드시 돌아서 는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바로 그 대상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죄로 부터는 돌아섰다 할지라도 예수그리스도에게로

돌아서지 않았다면 그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그것은 구원받은 이후로도 계속되어야 합니다.

한가지 자복이나 회개는 내 자유의지에 속해 있고 구원, 죄사함은 하나님의 의지에 속해 있습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자복이나 회개가 구원의 공로나 조건은 결코 아니고 죄사함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있으며 자복,회개는 구원을 받는 하나의 필수과정일뿐 이라는 것입니다.

 

자복 회개는 죄인이 할일이고 구원은 예수님께서 홀로 이루셨는데 사람들이 죄를 자각하거나 자복하거나 회개를 하기

전에 먼저 피흘려 죄를 사해놓으셨다는사실입니다. 다른말로하면 용서를 빌기전에 먼저 용서를

해놓으셨다는 것입니다. 탕자가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용서한 것이 아니라 이미 용서해두고

돌아오기를 기다렸기 때문에 탕자는 돌아와서 이미 용서해 주신 아버지의 사랑을 누릴뿐이였습니다.

이 모든 용서의 발로는 죄인이 간절하게 간청해서 정에 끌려 구원해 주신 것이 아니라. 오로지 구원을

받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 유황불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될 영혼들이 불쌍해서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에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같이 사랑하시어, 그분의 독생하신 아들을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영원한 생명을 얻느니라."(요3:16)
이제 중요한 말씀을 들어보십시요. 죄는 빌어서 용서받지 못합니다. 불교의 절에 가면 죄를 용서받으려고

108번 절하면서 빌기 때문에 절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빌어서는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또 구원해 달라고

해서 구원해 주신 것도 아닙니다. 한마디로 죄는 용서가 없습니다. 빌어도 울어도 용서가 되질 않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롬6:23)뿐이기에 성경에 빌거나 구원해 달라고 해서 구원해 주신것은 없습니다. 이것을

누구보다도 잘아는 민족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였습니다. 그들 역시 죄 없이는 살수가 없었습니다.

그들 역시 우리들처럼 죄를 떠나서는 살수가 없었지만  일단 죄를 지었을 때에 절대로 용서해 달라고

빌지는 않습니다. 왜냐구요? 죄는 용서가 없기 때문입니다.


모르고 범한 죄도 마찬가지입니다.(레4:13-20) 그러면 희망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그들에게도 예수님의

그림자인 짐승들의 피를 뿌리면 육신과 혼의 죄들을 사함받습니다. 다만 짐승들은 영이 없기 때문에

그들역시 영혼의 죄는 사함받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양심상 온전케 될 수는 없었지만(히9:9) 

그러나 그들은 피가 아니면 죄사함이 없다는 진리를 훌륭하게 교육을 받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구약 사람들도 그 짐승들이 바로 예수님의 그림자란 사실을 알고 희생물을 통해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은 양심역시 구원을 받았습니다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들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이는 (죄) 사면이 없느니라."(히9:22)
예! 그렇습니다. 반대로 피흘림이 있다면 죄는 사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비록 영혼의

죄는 남아 있지만 육신의 죄와 혼의 죄들을 대신해서 피흘려 죽은 그 흠없는 어린양들의 피를 "보혈"이라고

했는데 하물며 영혼의 죄까지,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의 죄들, 그리고 알고 범한 죄들, 모르고 범했거나  

모든 죄들을 단 한번에 도말해 주신 에수님의 피야말로 "보혈중에 보혈"이 아니겠습니까?


아담역시 에덴의 어린양이 대신 피흘려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께서 그 증거로 가죽옷들을 입혀 주셨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 외투를 만들어 그들에게 입히시니라."(창3:21)  아담이 그렇게 해달라고 사정을 했습니까? 아니면 하와가 울며불며 간사하게 형벌이나 피해 보려고 눈물로 하나님의 정을

끌어 내었을까요? 아닙니다 100%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였고 훗날 100%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육신을

입고 구원자이신 "예수님" 으로 오셔서 구원해 주실  완벽하게 그림자로 보여 주셨습니다. 자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여호와"  그분은 구원이시다.란 뜻입니다. 그분께서 친히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사람이

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 말씀(하나님)이 육신(예수님)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셨나니(우리가

주님의 영광을 보매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예수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여호와"이시고 그리스어로 "예수스" 이시기 때문에 이름이 같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동일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계속됩니다.  아벨 역시 어린양의 피 때문에

의롭다함을 받았고(창4:4 마23:35) 노아도 은혜로 구원받아 정한 짐승으로 희생물을 드렸고 아브라함도,

이집트에서도 문설주와 인방에 뿌려진 어린양의 피 때문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내가 그 피를 보면 너희를

넘어갈 것이니.."(출12:13) 그리고 첫 유언인 율법으로도 육신의 죄들과 혼의 죄들을 사함받는 방법은

짐승들의 피였으며 솔로몬시대에는 일천번제의 희생물을 드렸는데(왕상3:4)  일천이란, 일천명의 죄인들이

사함받는 것이라기 보다는 천의 숫자는 충만의 숫자로 셀수 없는 죄들을 사함받기 위해 피를 흘린 것을

의미합니다.  이 모든 짐승들의 희생물들의 교훈은 바로 "피흘림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교육만 시키시는 하나님이실까요? 몽학선생도 은퇴하는 때가 있습니다. 때가차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희생물로 주시려고 율법아래 나게 하셨습니다(갈4:4). 예수님은 모태에서 잉태하실 때에

구원주라는 이름을 받았으며 출생하실 때에 이름을 구원주 라고 불리우셨으며 8일만에 할례를받으셔서

1차적으로 피를 흘리셨고 침례를 받으심으로 세상 죄들을 짊어지고 가져 가시더니 하나님의 유월절에 옛

유언을 대체하는 영원한 유언인 새 피로 유언하시고 그 유언을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유언이

성취되었다면 완전한 죄사함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먼저 이런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인자가 온 것도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대속물로

 내어 주려함이라."(마20:28)


그리고 하나님께서 창조전부터 예비하신  죄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 예수그리스도의보혈을 흘리시어

영원한 속죄를 이루실때가 되어 정확하신 계획대로 유월절이 시작되는 저녁에 유언하셨습니다.

"이는 이것(주님의피)이 죄들을 사함받게 해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피, 곧 새 유언의

피이기 때문이라."(마26:28)
그리고 그 어둡고 두려운날 하늘도 캄캄했던 그날 해가 어두워지고 바위가 터진 그날 머리에 가시넝쿨

면류관을 쓰시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온몸에 120번씩이나 수십가닥의 채찍으로 점점이 찢겨진 몸에서

흐르는 붉은 보혈, 옆구리에 심장까지 찔린 상처, 거룩하신, 각종 병자들을 어루만지고 피고름이 흐르는

 문둥변자를 만지셔서 고쳐주시던 그 손목에 못이 박히고 저 가버나움을 지나 배를 타시고 거라사

묘지에서 사탄에게 뭍잡혀 울부짖는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쉬지도 못하시고 병자들과 죄인들을 찾아

여행하시며 부르트시면서까지 전도하시던 그 양발목에 녹슬은 못이 박혀서 붉은 피를 흘리시고 머리에서

 발까지...

 

우리가 머리로 꾸며서 손가락, 발가락으로 범한 죄들, 머리카락같은 죄들도 남김없이 다

담당하시려고  마지막 심장의 남은 한방울의 피까지 다 흘리신후에 더이상 심장은 박동하실 수가없어

마지막 일곱번쩨 말씀  " 그것을(죄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 다 이루었다,(요19:30) 하시고 머리를

숙이셨습니다.  그날 이후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보시고 세상 죄를 심판하시는 형벌로

간주하시고 세상사람들의 죄에 대한 심판은 완전히 종결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히브리서 기자인

바울사도는 무엇이라고 선언하고 있을까요?

"또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내가(하나님) 더이상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기 때문이라. 이제는

이것들(모든 사람들의 원죄와 자범죄들)을 사면 하셨은즉 거기에 더이상 죄를 위하여(또 죄사함을 받기 위해) 예물을 드릴 필요가 없느니라."(히10:17-18)

그날 이후 우리 위에 하나님께서 내려다보시는 위에(ON)는 결코, 결코 죄는 없어졌습니다. 비록 그리스도인들안에(IN)는 죄들이 있다해도 하나님앞에 의롭기 때문에 당당한 의인들이며 하나님의 아들들인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좋은 소식을 알려주는 일과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찬송만

드릴 뿐입니다.

                                            
              왠말인가? 날 위하여 주님 돌아가셨나?
              이벌레같은 날 위해 큰 해를 받으셨구나
              내 범한 죄들 다 짊어지시고 못박히셨으니
              왠일인가?은혜인가? 그사랑 크시어라.
             그 영광스런 머리털사이로 흐르는 보혈
             내 잔머리로 지은 죄들이 도말되었도다.
                                          부드러우신 손과 발목 그 심장에서 흐르는
                                          붉디 붉은 피는 검디검은 내 가슴에
                                          엉킨 죄들을 눈보다 희게 씼으셨네
                                          늘 울어도 눈물로서는 못갚을 줄 알기에
                                          마음과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과 이 마음,
                                          이 한 생명 다 드리나이다. 아멘

출처 : 성경스터디
글쓴이 : 빛과소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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