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연구

[스크랩] 영혼불멸과 영원한 지옥은 사탄의 새빨간 거짓말???[ii]

작은샘 큰물줄기 2016. 11. 11. 17:59



영혼불멸과 영원한 지옥은 사탄의 새빨간 거짓말???[ii]

 

 

어느 카페에 필자의 설교 “지옥이 있으니 전도하라 말씀하십니다.”가 올려졌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에게는 영원한 지옥의 끔찍한 형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들에게 열심히 전도하여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영원한 지옥의 형벌로부터 구원해내자는 것이 그 설교의 핵심골자였습니다.

 

그랬더니 “IXTUS”라는 분이 이런 리플을 달아주셨습니다.

 

지옥복음 보다는 천국복음을 전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요?

예수님을 전하려면 천국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가 맞는데요.

회개하라 지옥이 무섭지 않느냐... 이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우리가 보통 전도할 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죄 가운데 살지 않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당신의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그것을 믿고 회개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렇게 하지 않나요?

 

“십자가복음”이란 분이 이 리플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답리플을 또 달아주셨습니다.

 

이병천님이 올린 것도 틀리지는 않는데

결국은 구원받지 못하면 지옥행이기에

그렇지만 성경에는 지옥의 두려움 때문에

복음을 전한다는 말은 한 번도 없고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

그리고 하나님나라의 도래가 주제였습니다..

그리고 복음이라는 원 뜻이 좋은 소식인데

지옥이 가깝다고 하면 좋은 소식은 아니지요..

 

-이상-

 

저 개인적으로 “회개하라”는 말씀 자체가 이미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피하라”는 개념을 포함하고 있고, 예수님께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10:28)말씀하셨기에, 제 설교가 성경적으로 결코 틀린 것은 아니지만, 상기의 리플들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 설교의 배경은 천국과 지옥을 한 번에 설교하기에 너무 분량이 많기에, 2번으로 나누어, “지옥이 있으니 전도하라 하십니다.” “천국이 있으니 전도하라 하십니다.”로 설교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상기의 리플들처럼 ‘영원한 지옥의 두려움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믿게 하기 보다는 영원한 천국의 소망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믿게 하는 전도..., 어찌 보면 그것이 좀 더 좋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해 볼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가을남자(건강소망)”라는 분의 아래와 같은 리플을 보는 순간 황당함? 당혹감? 뭐 그런 유쾌하지 않은 감정들이 밀려왔습니다.

 

영지주의 이단들..

이 설교하는 목사가 장로교나 감리교 목사라면, 정통 장로교나 감리교에도 이런 이방 종교 카톨릭 지옥설 이단 사설들이 들어와 혼탁하게 하니 말세는 말세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래와 같은 답리플을 달았습니다.

 

??? 이런 이방종교 카톨릭 지옥설 이단 사설이라니요?

성경말씀에 무지해서 하시는 말씀이십니까?

아니면 지옥을 부인하는 이단종파에 속하셔서 그러시는 것입니까?

참으로 어이가 없는 댓글이네요!!! ㅠㅠ

 

그랬더니 그분이 다시 아래와 같은 답리플을 달아주셨습니다.

 

<영원지옥설>에는 기독교 교단마다 그 교리가 다릅니다.

만일 영원지옥설이 옳다고 주장하는 교단에 속했다면, 그렇지 않은 교단을 위해서 잠잠하시는 것이 옳은 행동이고, 이렇게 성도들에게 주장하여 말씀을 잘못 받을 수 있는 여지를 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영혼이 죽지 않고 살아서 영원히 지옥불에서 고통 받는다는 교리는 제일 먼저 <힌두교>에서 출발했고, 불교, 등의 모든 타종교가 주장하는 것이며, 기독교에는 <천주교>가 그 대표적입니다

정교회, 루터교, 침례교 일부는 영원지옥설 거부해요. 그런 상황이라면, 이 목사님께서 <영원지옥설> 설교는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교회 의견이 갈려져 있다면 잠잠하는 것이 옳습니다.

영혼지옥설은 영지주의 이론입니다. 역사적으로 그들에게서 나온 겁니다.

물론 이방 모든 종교가 채택하는 것이고, 심지어 카톨릭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전부 이단 사설입니다.

내가 동방정교회와 루터교, 그리고 일부 침례교에서 영혼지옥설을 거부한다고 해서 그들을 따르는 것은 아니고, 성경 말씀은 정확히 영원 지옥설 거부하는 것이 옳은 말씀입니다.

최근에 이단 교파인 <안식교>에서 영혼지옥설을 거부하는 일 때문에, 마치 그 신학이 잘못된 것 같지만, 그런 안식교 이단 때문에 더욱 세상이 혼탁해 진 겁니다. 마귀가 잠식한 안식교 이단들이 영원지옥설을 거부했기 때문에 그것이 마치 진리가 아닌 것처럼 되었는데, 참 말세입니다.

 

제가 다시 답리플을 달았습니다.

 

영원지옥설이 성경에 안나온다고요?

정통교단들 중에도 영원지옥설을 거부한다고요???

성경을 모르셔도 너무 모르시는군요!!!

‘마태복음 25장 46절’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분명히 ‘저희는 영벌(영원한 형벌; eternal punishment)에, 의인들은 영생(영원한 생명; eternal life)에 들어가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쓰신 두 ‘영원한’(Eternal; endless; everlasting)은 아람어 성경상에서도 그리고 헬라어(그리스어) 성경상에서도 같은 단어 입니다—받게 될 형벌과 생명이 다 ‘끝이 없다; 영원하다’ 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에 가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받게 될 ‘영원한 생명; 끝이 없는 생명’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지옥에 가는 사람들에게도 같은 단어인 ‘영원한; 끝이 없는’을 쓰시면서 그들이 받게 될 ‘영원한 형벌; 끝이 없는 형벌’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천국에 가는 영혼들이 영원히 소멸 되지 않듯이 지옥에 가는 영혼들도 영원히 소멸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 외에도

막9:48 "거기(지옥)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계20:10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등등 성경은 영원한 지옥형벌에 대하여 말씀하는데, 어찌 성경 말씀은 정확히 영원지옥설을 거부한다는 엉뚱한 주장을 하시는지요? (후략)

 

그랬더니 그분이 또 다시 아래와 같은 답리플을 달아주셨습니다.

 

영원 지옥설은 명백히 역사적 이단 판정 받은 영지주의 작품임을 모르십니까?

많은 교단이 그러한 이단을 따르기에 제가 님에게 더 이상 할 말은 없어요.

님은 이단 교회에 속한 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글에서 느껴져요. 님에게 말씀의 은혜가 임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좋은 하루 되세요

 

이 대화를 보시던 “정지수”님께서 아래와 같은 리플을 달아주셨습니다.

 

영원지옥설을 부인하는 것들도 있군요

같은 기독교 안에도 설이 다르다는 거짓말도하고

웃긴다 웃겨

 

이 리플에 대하여 “가을남자(건강소망)”님이 아래와 같이 답리플을 달았습니다.

 

님은 이미 카페에서 이단으로 알려졌으니 님의 그러한 댓글은 오히려 참 성도에게 도움이 되요. 그런 댓글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님은 미혹 받은 자가 아닙니다. 카페 어슬렁거리며 사람들 미혹하지 말고 정직하게 카페 활동하기 바랍니다.

 

-이상-

 

대략 이상과 같은 리플들을 보면서,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영원한 지옥에 관한, 오늘의 이글을 써야겠다는 부담이 왔습니다.

 

정통 기독교계에서 이단으로 분류되는 여호와의 증인, 안상홍 하나님의 교회, 제7일 안식일교에서 영원한 지옥을 부인합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바는 “영혼멸절설”인데, 악인 즉 불신자들의 영혼은 지옥에 떨어져서 영원한 고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으로 불못에 던져져 즉시 소멸되어 없어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사후의 영원한 지옥고통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악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지옥의 형벌이 영원한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 여기저기에 얼핏 보기에 영혼멸절설을 지지하는 듯한 구절들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렇기에 영혼멸절설을 주장하는 이들이 있음-, 그런 구절들에 대한 올바른 성경해석을 적용할 때 그러한 오해들은 바로 잡을 수 있는 것들이며, 아래와 같은 말씀들을 볼 때 영혼멸절설은 잘못된 비성경적 사상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계 14:10-11)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계 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 20:14-15)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이 말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성경에는,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져서 밤낮 쉼을 얻지 못하고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다고 했지, 소멸되어 없어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안식일교의 강좌를 들은 어떤 형제가, 영혼불멸사상은 사탄이 만들어낸 최고의 거짓말임을 성경을 통해 명쾌하게 알게 되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창2:17)고 말씀하셨지만, 사탄은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창3:4)는 거짓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는다면 그것은 고통은 받지만 분명히 살아있는 것으로,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3:4)는 사탄의 거짓말과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꺼지지 않는 불”(마3:12), “꺼지지 않을 불”(막9:43-44), “영영한 불”(마25:41), “고난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는도다.(계14:10-11,킹제임스),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개역한글)” 이러한 단어들 때문에 지옥이 영원하다고 그렇게 믿는 데 일조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1:7을 보면 그러한 것에 대한 오해가 풀린다는 것입니다. 유1: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라고 했는데, 여기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영원한 불의 형벌”이란 불로 멸망한 결과가 영원하다는 것이지, 지금까지도 영원히 불로 타고 있는 형벌을 받고 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막 한 가운데의 황량한 소돔과 고모라의 사진을 증거자료로 제시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이는 그 구절의 전후문맥과 연결하여 볼 때, 애굽에서 구원받았지만 후에 믿지 아니함으로 멸망당한 자들이 있었고,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도시들이 음란하며 방탕하여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게 된 것처럼, 구원받은 자들일지라도 그들과 같이 불신앙의 길을 가거나 음란하며 방탕한 길을 걸어간다면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불의) 심판을 받을 수 있으니, “그들과 같이 음란하며 방탕한 죄악의 길을 가지 말고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유1:3)는 권면의 맥락”에서 주신 말씀임을 아셔야 합니다.

 

성경을 인용하되, 전후문맥을 무시하고 어느 한 부분만을 인용한다면 “성경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씀하는 무신론의 책”이 되고 맙니다. 성경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시 14: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전체 문맥 안에서 “하나님이 없다.”는 이 구절을 볼 때, 그 구절은 하나님이 계심을 강조하기 위한 강조의 용법으로 사용된 것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에 성경의 진리를 올바로 붙잡으려면 모든 성경구절은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그 전체의 흐름인 전체의 문맥 안에서 해석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성경전체를 놓고 볼 때 영원한 지옥의 형벌이 존재함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참고적으로 사탄은 성경을 인용하되 부분적으로 인용하여 사람들을 헤깔리게 만들어 미혹된 자들을 자신들은 성경말씀대로 믿는 자들이고 확신시키는 매우 교활한 놈임을 말씀드립니다. 실제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원수마귀사탄이 예수님께 성경 시91:11-12를 인용하되 그 구절의 핵심부사구인 "네 모든 길에서"를 뺀 상태로 인용하였습니다. 그러나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께는 그러한 사탄의 미혹이 통하지 못하였습니다(이 부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신다면 http://cafe.daum.net/gvlove0691/KAB5/407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지옥의 영원한 형벌

 

지옥의 형벌이 영원하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마태복음 25:46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 25:46) 『그들(염소와 같은 악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안식교는 이 본문에 나오는 ‘영원한' 이라는 헬라어 단어 ‘아이오니오스'(aionios)는 끝도 없는 영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한 ‘세상', 한 ‘세대'를 표현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영원 지옥을 주장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칩니다(신계훈, 어두움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 202~203쪽).

 

정말로 그런 것일까요?

정말로 여기의 ‘영원한’이란 말은 영원하지 않은 ‘세대’를 말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의 ‘아이오니오스’(aionios)를 한 ‘세대'나 한 ‘세상'으로 해석하면 우리가 얻을 영생 ‘아이오니오스’(aionios)도 한 세상으로 끝나는 영생이 되고 말 것입니다. ‘영(aionios)생’이 한이 없는 생명을 말하듯이 ‘영(aionios)벌’도 한이 없는 영원 지옥을 뜻하는 것입니다(41절). 악인의 운명인 ‘영벌’과 의인의 운명인 ‘영생’을 언급하는 데 바로 그 동일한 헬라어 ‘아이오니오스’(aionios)가 쓰였기 때문입니다. 영벌과 영생에 사용된 ‘영원한’(Eternal; endless; everlasting)은 아람어 성경상에서도 그리고 헬라어 성경상에서도 같은 똑같은 단어들이입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에 가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받게 될 ‘영원한 생명; 끝이 없는 생명’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지옥에 가는 사람들에게도 같은 단어인 ‘영원한; 끝이 없는’을 쓰시면서 그들이 받게 될 ‘영원한 형벌; 끝이 없는 형벌’에 대하여 말씀하셨기 때문에, 받게 될 형벌과 생명이 다 ‘끝이 없다; 영원하다’는 뜻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천국에 가는 영혼들이 영원히 소멸 되지 않듯이 지옥에 가는 영혼들도 영원히 소멸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의인이 들어가는 영생이 영원한 것이라면 악인이 들어가는 지옥도 영원하다는 말입니다. 특히 악인이 들어가는 영벌을 묘사하기를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고 하셨습니다.

 

‘아이오니오스’(aionios)가 안식교의 말대로 한 세상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일 수는 있겠으나, 지옥을 표현할 때의 ‘아이오니오스’(aionios)는 분명 영원 지옥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오니오스’(aionios)가 사용된 몇몇 성경구절들을 통하여, 안식교가 ‘아이오니오스’(aionios)를 한 세대로 해석하여 영원 지옥을 부인하는 것은 얼마나 성경을 자신들의 선입견으로만 보고 있는가를 밝혀보겠습니다.

 

(요 10:28) 『내가 그들에게 영(aionios)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고후 4:17-18)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aionios)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aionios)이라』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aionios)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살후 1: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aionios)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히 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aionios)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aionios)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벧후 1: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aionios)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이상의 성경구절들에 사용된 ‘영원한’이라는 단어 ‘아이오니스’(aionios)를, 안식교의 주장대로 한 ‘세대'나 한 ‘세상'으로 해석하여 영원 지옥을 부인하게 된다면 우리의 구원받은 영생 또한 영원한 것도 아니고, 하늘나라도 영원하지 않으며, 우리가 받을 영광도 영원하지 않다는 말이 되고 맙니다. 우리가 받을 영광이 영원한 것처럼 지옥의 형벌도 영원한 것입니다.

 

영원한 지옥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들

 

(마 5:21-22)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 5:27-30)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눅 12:4-5) 『[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마 13:49-50)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마 18:8-9)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 25: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막 9:43-49)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 (없음)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6] (없음)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눅 16:22-24)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인간의 영혼은 육신과 분리가 안 되는 것인가?

그리고 영혼불멸이란 사탄의 새빨간 거짓말인가?


여호와의 증인과 안식교에서는 ‘영혼'을 ‘살아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육신과 영혼을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육신과 영혼은 그 자체로 하나이지 분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육과 영혼(생명)이 무의식의 상태에서 수면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최후의 심판대 앞에서 부활할 때까지 그 영혼이 아무 의식이 없는 수면상태에 있는 것으로, 마지막 심판의 날에 의인도 악인도 잠에서 깨어나 부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때 의인은 영생을 얻게 되지만 악인은 정죄를 받고 불에 타서 영원히 없어지고 무(無)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사후의 지옥을 부정하며, 지옥에서의 영원한 형벌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의 주장과는 달리, 육이 죽고 영혼이 살 수 없으며 인간의 죽음이 영혼과 육체의 분리라는 것도 부인하는 것입니다. 안식교의 이러한 주장은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떻게 죄인이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하시겠느냐는 논리를 깔고 있는 것입니다.

 

안식교에서는 영혼이라는 "헬라어(프뉴마, 프쉬케)와 히브리어(루아흐, 네페쉬, 네쇠마) 단어가 성경에 1658회 나오지만 불멸하거나 몸과 분리되어 존재하는 영혼의 개념으로 사용된 경우는 한 번도 없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무지의 소리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1,500년 전에 죽은 모세(신34:5-6)가 1500년 후에 변화산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을까요?(마17:3)

 

성경에서 이 영, 또는 영혼으로 번역되는 단어들이 육체와의 분리의 의미로, 불멸의 영혼으로 사용된 구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눅 8:54-55) 『[54] 예수께서 [죽은]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영이 몸을 떠나자 몸이 죽은 상태에 있었고, 죽은 그 몸에 영이 돌아오니 그 아이의 몸이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잠자던 몸이나 영이 깨어난 것이 아닙니다.

 

(행 7: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눅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육체적으로 살아 있는 생명 자체가 영혼이라면 육신의 생명이 끊어질 때 영혼도 없어지는 것인데 무슨 영혼을 받아 달라는 부탁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분명히 육신이 죽은 후에도 그 영혼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입니다.

육체가 죽을 때 영혼도 함께 없어진다면 어떻게 영혼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성경은 사람이 영혼과 육체로 이루어진 존재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육체로 죽임을 당하였을 때 그의 영은 살아서 전에 노아의 날 홍수 심판으로 죽었던 영혼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셨음을 말하였습니다.

 

(벧전 3:18-20) 『[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죽임을 당하신 그 때에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셨다는 것입니다. 만일 육체의 생명자체가 영혼이라면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특히 마태복음 10:28의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의 구절에서도 분명히 몸과 영혼의 분리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식교측에서는 이 구절에서의 영혼(프쉬케)을 정신이나 마음으로 번역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안식교의 이러한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몸이 죽으면 마음도 정신도 죽는 것이지 어떻게 몸만 죽고 마음이 남아 있을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이 본문의 영혼(프쉬케)을 안식교식으로 ‘정신’으로 번역한다면, “몸은 죽여도 정신(프쉬케)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정신(프쉬케)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가 됩니다. 안식교의 말대로 하자면 육체와 구별되는 정신이 따로 있어야 합니다. 몸은 죽어도 죽지 않는 정신이 있는가 봅니다. 그러나 몸이 죽으면 정신도 없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에게 무슨 정신이 있단 말입니까?

 

이어지는 마태복음 10:39의 ‘프쉬케’를 안식교식으로 ‘마음‘으로 번역해 봅시다.

 

(마 10:39) 『자기 목숨(프쉬케)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프쉬케)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자기 마음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마음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전혀 의미가 통하지 않는 엉뚱한 말이 됩니다.

 

성경에서 영혼(프뉴마)이 육체와의 분리의 개념으로 사용된 구절들은 이외에도 많습니다. 위에서 인용한 대로 눅 23:46에서 예수님의 “아버지 내 영혼(프뉴마)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는 경우와, 행 7:59에 스데반이 순교를 당할 때 “주 예수여 내 영혼(프뉴마)을 받으소서”라고 한 말씀이 있으며, 눅 24:39에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육체의 부활을 의심하는 도마에게 말씀하시기를 “영(프뉴마)은 살과 뼈가 없으되”라고 하셨습니다.

 

안식교측은 영혼은 살아 있는(살과 뼈가 있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예수님의 이 말씀은 안식교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육체의 부활의 의심하는 도마에게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라고 말씀한 것은 사람의 영혼이 죽은 육신과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음을 전제 하시고 하시는 말씀으로서 이 말씀에서도 우리는 사람의 영혼이 죽은 후에는 육과 분리되어 의식이 있는 상태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식교는 성경에 불멸의 존재로서의 영혼이 쓰인 경우가 없다고 했는데 이 역시 정반대입니다. 성령님에 대하여 영을 나타내는 프뉴마라는 단어가 쓰였기 때문입니다. 안식교의 말대로 영을 나타내는 헬라어 프뉴마가 불멸의 존재가 아니라면, 프뉴마가 성령으로 번역된 수백 구절이 있는데 성령님은 불멸의 존재가 될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실 때에도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께 부탁하셨는데(눅 23:46), 그 때도 프뉴마를 사용하셨습니다. 안식교의 이론을 따르면 프뉴마가 멸절될 것이니 예수님도 멸절되었다는 말로서 이는 사탄 마귀 바알세불의 주장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창 2:7, 킹흠정)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魂)이 되니라.』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이 말씀들과 같이 인간은 영과 혼과 몸으로 이루어진 존재입니다.

영으로 하나님과 교통하고 몸으로 물질세계와 교감하며 살아가는 혼이 인간인 것입니다. 즉 사람은 영원하신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영적 존재들이기에, 영원불멸하는 존재이며, 하나님과 화목하여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거나 하나님을 반역하여 영원한 지옥의 유황 불 못에서 영원한 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미혹된 자들이 외치는 바, “영혼불멸사상이란,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3:4)는 거짓으로 하와를 유혹했던, 사탄의 새빨간 거짓말이다.”라는 말이야 말로 사탄의 새빨간 거짓말임을 아셔야 합니다. 성경은 인간의 영혼은 영원불멸하는 존재들이며 영원한 천국의 영생복락과 영원한 지옥의 영벌저주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지옥의 유황 불 못에서 당하게 될 영벌저주를 기억하며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돌이켜 우리의 죄악을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함을 얻어 천국의 영생복락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막 1:15)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롬 3:23-24)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 10:9-13)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성경 어디에 내세 천국과 지옥이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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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좌로부터흐르는생명수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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