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연구

[스크랩] 성경 어디에 내세 천국과 지옥이 나옵니까?

작은샘 큰물줄기 2016. 11. 11. 17:58

성경 어디에 내세 천국과 지옥이 나옵니까?


 

수요전도를 마무리하고 교회사무실로 들어오다가,

요즘 한참동안이나 교회에 출석을 못하고 있는 K성도님의 N미용실에 들렀다.

축복기도를 해 주고 싶은 마음에...

 

그런데... 세 명의 아주머니들이 의자에 죽 둘러앉아있고 뭔가를 공부하는 중이다.

자세히 보니 이단인 ㅇㅎㅇ의 ㅈㅇ들... 그들이 가져온 성경공부책자로 ㅇㅎㅇ의 ㅈㅇ 교리공부를 시키고 있는 중이었다.

 

“이 분은 우리교회 성도님이신데, 왜 이곳에 와서 성경공부를 가르치는가?”라는 질문을 하자, 오히려 자신들이 더 먼저이고 성도들은 하나님의 양이지 목사의 양이 아니기에 성도 본인이 선택할 권리가 있는 것인데 왜 당신이 그렇게 주장을 하느냐는 반문을 던진다. 성도님이 스스로 결정하게 하라는 것이다. 그러는 와중에 K성도님은 아주 난처한 표정으로 아무 말로 못하며 멍하니 앉아있고...

 

“당신들은 성경적이지 않은 분들이기에 우리교회 성도님에게 당신들의 성경공부 가르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라고 했더니, 오히려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우리가 어디가 성경적이지 않은 것인지 설명해 보라.”는 시위를 한다. 성경공부로 대결할 상대를 만나서 오히려 매우 반갑다는 듯한 표정들이다.

 

“당신들은 내세 천국과 영원한 지옥을 안 믿고 있지 않습니까?”라는 질문을 하였더니, “성경 어디에 내세 천국과 지옥이 나옵니까?, 지옥이라는 말의 본래의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라는 반문을 던진다. 그들의 질문에 대하여, "지옥이라는 말 '게엔나'는 본래 힌놈의 골짜기로 잔혹한 우상숭배로 인신제사가 드려지던 곳이었고, 쓰레기 소각장을 의미하는 단어로, 아주 더럽고 추하며 역겨운 냄새가 진동하는 고통의 장소를 말하는 것이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단어를 통하여 '하나님의 최후 심판이 주어지는 영원한 형벌의 실제적인 장소'를 말씀하신 것이죠?"라는 답변을 하며 눅16:19-31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를 하였더니 그것은 비유일 뿐 실화가 아니라는 주장을 피력한다. 계21:8을 인용하니 오히려 둘째 사망을 영혼멸절설을 뒷받침하는 구절로 반문하고, 창세기의 인간창조를 제대로 몰라서 그런다는 식으로 가르치려 든다.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는 것은 영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며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기에, 죽음은 지옥이 아니라 생명이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그들의 말을 끊으며, 창2:7의 "생령"이라고 번역된 부분은 사실 히브리어 원문으로 "생혼"[네페쉬 하야, 한글킹]을 이야기하며, 싸나토스, 죽음은 없어져서 무(無)로 돌아가는 끝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영혼과 육신의 “분리”, 하나님과 사람의 “분리”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욥이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욥19:26)는 고백을 하였노라고 하자,

 

그들도 역시 나의 말을 끊으며, 원문의 의미는 그런 것이 아니라는 오기를 쓰기 시작한다. 그들은 필시 성경원문을 알지도 못할텐데, 어찌나 강하게 세뇌가 되었는지 마치 원문을 다 알고 있는냥 오만을 떠는 모습이라니-

 

물론 히브리어 "네페쉬"가 "혼"이라는 단어이지만 "생명"이라는 뜻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다. 하지만 육체와는 별도인 영혼을 부정하기 위한 의미에서 생명이라고 번역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될 것이다.

 

사도 바울은 고후 12:1-4에서 낙원(천국)에 다녀온 경험을 간증했다. 그리고 후에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하였다.

 

(고후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상기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사람 욥도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하였다.

 

(욥 19: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만일 ㅇㅎㅇ의 ㅈㅇ들의 주장대로, "영혼"이란 사람이 살아있는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사람에게 육체(몸)와 별도로 영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도바울과 욥의 이상과 같은 고백들은 어떻게 이해될 수 있는 것일지 궁금하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를 향하여 "너희의 온 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후5:23)는 말을 함으로써 인간은 영과 혼과 몸으로 이루어진 영적 존재임을 천명하였다.

 

-이렇게 저렇게 갑론을박을 하다 보니, 그들이 말하는 지상천년왕국을 설명하기 위한 포석으로, 땅에 관한 성경구절들을 이곳저곳 인용하며 나를 공격해대기 시작한다.

 

(마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시 37:9-11) 『[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10]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11]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시 37:20) 『악인들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들은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가 되어 없어지리로다』

 

등등을 인용하며 “여호와를 소망하는 의인들은 (천국이 아니라) 이 땅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고, 악인은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것이 아니고) 소멸되어 없어지는 것이라.”는 강력하고도 확신에 찬 주장을 펼치더니, 연이어 다음의 말씀을 인용한다.

 

(시 37:29)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여기에 “의인이 (천국이 아닌) 땅을 차지하고 (천국이 아닌) 거기(땅)에서 영원히 살리로다.”라고 했는데 이 구절을 설명해보라고 하는 것이다. 아주 집요하게 이 구절을 들이대며 답을 요구하는데, 순간적으로 딱히 어떻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구절이었다. 순간적으로 ‘이 구절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라는 당혹스러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 부분은 글 말미 참조에 별도로 정리하기로 하겠다.

 

(서로의 입장 차이를 보이며 설전을 벌이는데, 때마침 함께 전도 나오셨던 양신례권사님과 이종원장로님이 들어오신다.)

 

그들을 향해서, 그렇다면 계 20:10의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지옥)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는 이 구절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를 물었다. “사람(영혼)이 영원한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고, 심판받아 멸절되는 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멸절된 사람(영혼)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을 수 있겠는가?”라는 것을 설명해 달라고 하였다. (이쯤되자 중간에 끼어 있던 K성도님이 미용실 밖으로 슬그머니 나가버린다.)

 

여기까지 당당하게 나오던, ㅇㅎㅇ의 ㅈㅇ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얼버무리며 시37:29을 또 다시 인용하고 또 다른 부분으로 넘어가려고 하기에, 아니 계20:10말씀부터 정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자는 나의 주장을 굽히지 않으니, 그들이 말하기를 형제가 열린 마음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고 무조건 교리적으로 밀고 나오기에 더 이상 대화할 필요가 없겠다며 슬슬 물러나더니 미용실 밖으로 나가버린다.

 

ㅇㅎㅇ의 ㅈㅇ들이 물러나고 나서 K성도님에게 ㅇㅎㅇ의 ㅈㅇ들은 멸망케 할 이단이니 앞으로 그들과 성경공부하지 말고, 그들과 성경공부 할 시간이 있다면 차라니 나에게 시간을 달라는 당부와 함께 마무리 기도를 드린 후 교회사무실로 돌아왔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속상한 생각이 들었다.

 

‘아! 이단들도 저렇게 전도에 열심을 내는데... 오히려 생명의 복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우리들은 도대체 뭐하고 있는 것인가? 주님...’

 

주제와 연관하여 이단인 ㅇㅎㅇ의 ㅈㅇ들의 말처럼, 사람이 살아있는 상태가 영혼이기에 육체가 죽으면, 육체의 부활시까지 수면상태에 있거나 무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육체와 별도로 영혼이 (천국 혹은 지옥에) 존재하게 된다는 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 관한 예수님의 다음과 같은 말씀만 들어보아도 알 수 있다.

 

(마태복음) 『[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하나님의 나라)에 앉으려니와...[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그들은 육신적으로 죽어 있는 상태였지만 영혼은 살아서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다는 말씀 _이병천 註) 하시니』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 관한 진리는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마 5:22,29,30)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 25:41,46)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6] 그들은 영벌(영원한 형벌)에, 의인들은 영생(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막 9:43-49)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 (없음)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6] (없음)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 [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사도요한은 천상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에 올라갔던 경험을 아래와 같이 기록하였다.

 

(계 4:1-4)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사도바울도 천상의 하나님 나라인 천국에 다녀온 경험을 아래와 같이 기록하였다.

 

(고후 12:1-4)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참조 .................................................................................

 

(시 37:29, 개정)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여기에서의 “영원히(히: 아드)”란 “계속되는 미래”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기에서는 “언제나, 혹은 끝까지”로 해석을 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새번역성경이 “의인은 땅을 차지하고, 언제나 거기에서 살 것이다.”로 번역을 하였다. 그리고 그 “영원히”가 “언제나 혹은 끝까지” 라는 의미에서 사용된 성경구절들을 참고용으로 아래에 인용해 본다.

 

(사 45:17)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받아 영원한(올람) 구원을 얻으리니 너희가 영원히(올람 아드)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욥 20:4) 『네가 알지 못하느냐 예로부터(아드 민) 사람이 이 세상에 생긴 때로부터』

(사 26: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올람) 반석이심이로다』 

(사 65:18)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시 83:17-18) 『[17] 그들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하게 하사 [18]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시 92:7-8) 『[7]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8]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올람) 지존하시니이다』

(시 132:12) 『네 자손이 내 언약과 그들에게 교훈하는 내 증거를 지킬진대 그들의 후손도 영원히 네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시 132:14) 『이는 내가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합 3:6)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여러 나라가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올람)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아래의 구절들은 히브리어 “아드”는 아니지만, “아드”와 동일의미로 쓰이는 “올람”으로, “언제나 혹은 끝까지”를 의미하는 “영원히”를 내포하는 구절들인데 역시 참고용으로 인용해 본다.

 

(삼상 1: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대상 15:2) 『다윗이 이르되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택하사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영원히 그를 섬기게 하셨음이라 하고』

(대상 28:4) 『그러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전에 나를 내 부친의 온 집에서 택하여 영원히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셨나니 곧 하나님이 유다 지파를 택하사 머리를 삼으시고 유다의 가문에서 내 부친의 집을 택하시고 내 부친의 아들들 중에서 나를 기뻐하사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으셨느니라』

(렘 17:4) 『내가 네게 준 네 기업에서 네 손을 뗄 것이며 또 내가 너로 하여금 너의 알지 못하는 땅에서 네 원수를 섬기게 하리니 이는 너희가 내 노를 맹렬하게 하여 영원히 타는 불을 일으켰음이라』

(미 4: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영혼멸절설을 주장하는 이단들의 주장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연구를 원하신다면 아래의 주소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gvlove0691/K3nD/974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목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