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관계

[스크랩] 안식일이냐 주일이냐?

작은샘 큰물줄기 2018. 5. 29. 16:39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 20:8-11
네째 계명의 첫머리에서 주님은 "기억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사람들이 생활에 대한 온갖 염려와 혼란 속에서 그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핑계를 만들거나 그 신성한 의의를 망각할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던 것입니다(출 20:8).
한 주일 내내 우리는 안식일을 염두에 두고 계명을 좇아 그 날을 지킬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안식일을 단지 율법의 요구 때문에 지키는 일을 지양하고 생활 전반에 걸친 그의 영적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안식일은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서 하나의 표, 곧 하나님은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심을 나타내는 표로서 인정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 정부의 원칙들을 나타낼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법을 매일의 생활에 실천할 것입니다. 그들은 매일 그리스도와 동행하고 그분의 품성의 완전함을 실증할 것입니다. 그들의 빛은 날마다 선행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비칠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에게서 떠나서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자신의 것으로 삼지 않았을 때 안식일은 그들에게 무의미한 것이 되었습니다. 사단은 자신을 높이고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떠나게 하려고 힘썼으며 안식일을 왜곡시키려고 활동하였는데 그 이유는 안식일이 그리스도의 능력의 표징이기 때문입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더라. 창2:1-3

 

천지 창조의 기념일
안식일을 복(福)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 20:11
인간의 생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육체적 휴식을 주신 것은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만약 우리가 끊임없이 일을 해야만 한다면, 얼마나 육체적으로 고통스럽겠습니까? 그러나 안식일은 단순히 쉬기 위해서만 제정된 것이 아니라, 영적인 재충전을 위한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7일 중 하루를 쉬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일을 하느라 다소 멀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안식일의 의미를 생각할 때, 휴식 없이 너무 일에만 몰두한다든지, 안식일을 단지 휴일로만 알고 오락에 열중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타락하자 모든 축복들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이 안식일만은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안식일을 타락한 자녀들에게 다시 찾아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이 안식일을 잃어버리면 인류는 영원히 멸망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인류는 이 안식일을 통해서만 만가지 축복을 받고 다시 영원한 하늘 안식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 5:17, 18
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칠일은 …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 20:10, 11

 

천국 백성들의 거룩한 신분증(표징)
이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은 각 나라마다 자기 나라의 백성들에게 독특한 신분증을 나누어  줍니다. 이 신분증은 자기 나라 백성들이 언제 어디서 어느 다른 나라의 국민들과 어떻게 섞여 있을지라도 쉽게 식별하여 찾아낼 수 있는 유일한 표징(表徵)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늘의 하나님께서도 이 땅에 사는 당신 나라의 백성들 곧 당신의 친자녀들에게 이 세상 나라 백성들이 가지고 있지 아니한 독특한 신분증을 주셨으니 이것이 곧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들 사이의 표징(表徵)이 되는 거룩한 안식일인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대대의 표징(表徵)이니 …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 … 니라. 출 31:12, 13, 16, 17
사람으로 태어나면 누구나 신분증을 소유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면 출생신고를 합니다. 영적으로 말하자면 침례를 받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마땅히 대한민국의 국법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듯이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의 약소이며 표징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하나님과의 언약의 표시가 되는 것입니다.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겔 20:20
거룩하게 하라는 것은 무엇일까?
거룩하다는 히브리어 카다쉬는 본래 따로 떼 놓다 혹은 구별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안식일은 하나님이 특별히 구분하여 따로 떼어놓은 날입니다. 평일과 다른 구별된 날입니다. 이날을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안식의 축복을 충만히 받게 됩니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표징(表徵)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20:20
우리 한국은 단일 민족으로 매우 순수한 민족입니다. 그런데 미국이나 소련은 얼마나 인종이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어느 사람이 자기 국민인지 세계 국민과 섞여지면 알 수가 없습니다. 그때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면 '아, 이 사람은 우리 백성이구나.' 하고 알아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 세계 국민이 있을 때 한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면 '이 사람은 한국 백성이다.' 하고 찾아 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온 세계 인종들이 범벅이 되어서 살지라도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찾으실 때는 천국 백성의 거룩한 신분증인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보고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안식일이 바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섞여 살든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천국 백성들은 곧 하나님의 눈에 뜨이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녀된 표징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천사들이 지킨 날
안식일은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것이라고 주장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거룩하게 성별하셨을 뿐 아니라 당신 자신이 이날을 거룩하게 지키셨습니다.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 2:2, 3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칠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출 31:17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레19:30
창조주 하나님께서 본을 보이시고 지키신 안식일을 누가 항변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사58:13,14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20:10,11
안식일은 십계명 가운데 포함되었습니다. 부모공경의 원칙은 모든 사람들이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독 안식일 계명만이 폐지되었겠습니까?

안식일을 어떻게 지킬것인가?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출 16:23
거룩한 안식일은 인간 권한 밖의 것으로 오직 당신 권한 안에 있는 성일(聖日)임을 밝히셨습니다.

 

예수님도 지키신 안식일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께서도 이 안식일을 당신의 아버지와 같이 온전히 지키셨고 지금도 하늘에서 이날을 지키시고 계십니다. 그는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 5:3
안식일은 무거운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해방시켜 주시는 축복의 날입니다.
성화되지 못한 인간에게 중생 성화로 해방시켜 주시고, 빛이 없이 캄캄한 데서 갇혀있던 인간에게 빛을 비추어 빛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고, 무능한 인간에게 능력주시고, 병든 인간에게 치료와 건강의 축복을 안겨 주시는 안식일은 우리 인류에게 해방과 기쁨과 자유와 행복을 가져다 주는 축복과 행복의 날인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안식일은 사람을 꽁꽁 묶었던 구속의 안식일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폐지시키러 오셨다고 주장하는데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미리 아시고 반박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 15:10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 5:17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눅4:16
우리 주님은 규칙적으로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13:8
우리 주임은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하늘의 법은 하나님께서 존재하는 한 변함이 없습니다. 완전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히4:11

 

제자들도 지킨 안식일
예수께서 생전에 하나님의 안식일에 대하여 얼마나 철저히 제자들에게 교훈하셨고 또 모본을 보이셨던가를 그가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의 제자들의 신앙 생애에서 우리는 밝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눅 23:54-56
만일 예수께서 자기 몸으로 안식일을 폐지시켰다면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직후에 제자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말아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다음에 더욱 철저하게 지켰던 것을 보면 이 안식일은 절대로 폐지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비일인 금요일날 돌아가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시신에 향유를 부으려 했는데 해가 저물어 안식일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향유붓는 것이 대단한 일도 아니지만 그것도 일이라고 해서 돌아가 계명을 따라 안식일을 지키고 일요일 첫째 날 첫새벽에 향유를 뿌리려고 와 보니 부활하셨던 것입니다.
이 사실을 두고 보면 예수님께서 살아 계실 때 얼마나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당부하셨던가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눅 24:1-3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는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막 16:1-3)
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기막힌 슬픔 중에서도 이들은 주께서 생전에 가르쳐 주시고 지키신 대로 철저히 지켰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눅4:16
예수님은 습관적으로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 즉 안식일을 지키시는 것이 습관이 되신분이십니다.
바울은 늘 하던 대로 회당에 가서 세 번의 안식일에 걸쳐 성경을 펴놓고 설교를 하였다. 행17:2
전도에 열심한 사도 바울도 늘 하던대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세상 끝날 까지 지켜야 할 안식일
태초에 안식일을 당신의 아버지와 함께 제정하신 [안식일의 주인(主人)](마 12:8) 되신 예수께서는 오늘날 세상 끝 날에 사는 당신의 모든 제자들 곧 우리들에게도 이 거룩한 안식일을 세상  끝날 까지 거룩하게 지킬 것을 명(命)하시고 계십니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 24:20.21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계 14:12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천국)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사58:13,14
이 안식일은 승천 조건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서 그날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손과 발을 금하고 말과 생각을 금해서 잘 지킨다면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안에서 이 땅에 살 때에도 사랑과 희락과 화평 가운데 살 것이요, 그뿐만 아니라 우리를 땅의 높은 곳 천국에 올려서 영원토록 그 업을 누리게 해주신다고 하신, 안식일은 승천 조건 계명입니다. 얼마나 귀중한 안식일인지 모릅니다. 이 보배 안식일 이것만 생각하면 기쁨이 넘치는 것입니다. 이것만이 유일하게 하늘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은즉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 내가 그를 나의 성산(천국)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사 56:1, 2, 7)라.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내가 내 집(하늘)에서 내 성(새 예루살렘) 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사 56:3-5)라.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백성은 만군의 여호와께서 [성산(聖山)] 천국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아버지 집에서 영원토록 기쁘게 해주시겠다고 명백한 승천 조건을 주셨습니다. 불구자가 되었든지, 이방인이 되었든지 누구든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사람은 전부 신천 신지 하늘로 데려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모세가 인도한 택한 백성이고, 솔로몬의 택한 백성, 마지막 택한 백성이라도 안식일을 더럽히는 백성은 모두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백성은 이방인이든지 불구자가 되었든지 모두다 하늘로 데려가신다는 것이 그분의 약속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삭과 매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사 66:22, 23
성도들이 예수 재림하신 후에 천국에 가서도 오늘날 개신교인들이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것이 아니고 안식일에 직접 하늘 아버지 앞에 나아가 경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명백한 성경의 사실 앞에 더 이상 항거하지 말고 깊이 명심하여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결코 안식일은 폐지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 안식일이 폐지됐다는 거짓 이론에 속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에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히 4:1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히4:7
이미 그 아버지의 안식일에 들어간 사람은 아버지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도 쉰다고 했습니다.

 

오해된 성구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골2: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눅 16: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엡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엡2:15
십계명이 폐하였다고 하지 않았느냐 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10:4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히7:18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요 17:17)요, 누구든지 이 말씀들에 더하거나, 빼거나, 억지로 풀거나, 사람에게 잘못 가르치는 자들에게는 두려운 화가 있다(계 22:18, 벧후 3:16)고 하였으니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 가운데는 안식일이 하나가 아닌 무려 여섯 가지 종류 이상의 안식일들이 신구약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이 안식일들 중에 다섯 종류의 안식일들은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다 '무익'(히 7:18)하여 그의 '육체로 폐'(엡 2:15)지 하신 바 되었고 오직 그 중에 한 안식일만 유일하게 남았으니 그것은 하나님과 우주가 존재하는 한 폐하거나 없어질 수 없는 우주 건국 기념일 곧 '여호와의 안식일'뿐인 것입니다.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히 7:19) 곧 그 동안 지켜 오던 여러 가지의 불편한 안식일들은 이제 지킬 필요가 없게 되었고 오직 하나님 아들의 십자가의 피 공로만 의지하여 그 은혜를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의문의 '율법'과 그 율법을 기록한 선지자의 말들은 예수 그리스도 직전에 왔던 세례(침례) '요한의 때까지'(눅 16:16)밖에 효력이 없게 되었고 그후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 받게 되는 새 율법이 인간의 마음속 곧 '육의 심비'(렘 31:33, 히 10:16)에 기록되어지게 된 것입니다.
폐지된 율법은 구약의 모세 오경에 수많이 기록된 양 잡아 제사 지내는 데 따른 수많은 법칙들이 곧 폐지된 율법인데 '의문에 … 율법' '모세의 율법'(엡 2:15, 행 15:1)인 것입니다. 이 율법들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 예수 그리스도 실체가 오시기까지 각 시대 인간들에게 표상으로 가르쳐 주기 위하여 네 발 가진 양을 잡아 그 피를 흘리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어린양의 실체되신 예수께서 직접 오셔서 피 흘려 하나님 앞에 드려진 바 되셨으니 이제는 더 이상 복잡했던 그림자의 의문의 율법들은 다 폐한 바 되었고 따라서 그 의문의 율법에 속해 있던 여러 종류의 안식일들까지 다 폐지된 것입니다. 그 폐지된 안식일들은 다음과 같은 안식일들입니다.

 

실질적으로 폐지된 안식일
1. 유월절 안식일(레 23:5, 7, 8) … 유대력 1월 15일과 1월 21일
2. 오순절 안식일(레 23:15, 16, 21) … 절기 안식일 1월 15일, 이튿날 16일부터 7주일 지나서 50일
3. 나팔절 안식일(레 23:24, 25) … 유대력 7월 1일
4. 속죄절 안식일(레 23:27, 32) … 유대력 7월 10일
5. 장막절 안식일(레 23:34-36) … 유대력 7월 15일과 7월 22일


이상의 안식일들이 조금 전 질문에 나온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골 2:16) 말씀하신 '요한의 때까지'(눅 16:16) 지켜 왔던 안식일, 그리스도의 몸으로 단번에 폐지되어 버린 안식일들인 것입니다. 이 안식일들이 올 때마다 고대 하나님의 백성들은 늘 매번 양을 잡아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안식일들은 인간이 타락한 후에 예수께서 오시기까지 임시 인간(모세)의 손으로 기록된 안식일들로 매년 일곱 차례 유대인들이 지켰던 안식일들입니다.
그러나 십계명 가운데 나타난 '여호와의 안식일'은 임시가 아닌 영원한 안식일로서 인간이 타락하기 전 태초에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하나님 자신이 지켜 오신 안식일로서 처음 인간에게 주실 때에도 인간의 손에 의하여 기록케 아니하시고 '증거판, 돌판' 위에 '하나님이 친(親)히 쓰신'(출 31:18) [거룩한 안식일]로서 양의 피와 상관없고, 범죄 전후가 상관없으며 그리스도의 십자가 전후(前後)가 상관없는 세상 만민에게 뿐만 아니라 전 우주 세계 모든 거민들에게 다 주신 것으로 타락한 인간이 저 하늘에 가서도 하나님과, 예수님과, 모든 천군 천사들과, 모든 우주 거민들과 영원토록 함께 지킬 기쁘고 즐거운 우주 건국 기념일, 천지 창조 기념일 '여호와의 거룩한 안식일'인 것입니다. 우주 세계 안의 거민이라면 누구나 모두 다 즐겁고 기쁘게 지켜야 할 '거룩한 안식일'인 것입니다. 만일 이 복음의 안식일이 없어진다면 이 인류는 종막인 것입니다. 온 우주는 우리 아버지의 끊임없는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살수가 있고 존속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축복의 통로가 끊어진다면 지구뿐만 아니라 온 우주는 모두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식일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 12:8
안식일의 주인 되신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마 5:17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눅4:16
예수께서 안식일을 그의 평소 습관대로 지키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는 당신의 자져들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계명을 지키는 것이 그분의 사랑 안에 있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 5:3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마 19:17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 5:18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24;20

 

성경의 예언된 안식일은 인간에 의해 폐지됨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벧후 1:19
먼저 배도(背道)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自尊)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살후 2:3,4
여러분은 아무에게도 절대로 속아넘어가지 마십시오 그날이 오기 전에 먼저 사람들이 하느님을 배반하게 될 것이며, 또 멸망할 운명을 지닌 악한 자나 나타날 것입니다. 그자는 사람들이 신으로 여기는 것이나 예배의 대상으로 삼는 모든 것에 대항하고 자기 자신을 그보다도 더 높이 올려놓을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성전에 자리잡고 앉아서 자기 자신을 하느님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공동번역
우리는 절대 속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는 사건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그 배반자는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스스로 자처한다는 것입니다. 그 자는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기독교계에 이런 자가 있습니까?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살후2:3,4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단 7:25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 익히 알지 못하시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마지막 때 사단이 거짓 안식일을 등장시켜 온 인류를 속여 혼동시키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일 것을 미리 아시는 우리 아버지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미리 예언 경고를 해 놓으셨던 것입니다.
이 멸망의 아들이 누구입니까?
이 자가 곧 로마 법왕인 것입니다. 로마 법왕은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인간들의 죄를 사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와 내 조력자들에게 죄를 고백하라."
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법왕이던 신부든지 목사든지 똑같은 죄인으로서 동료 죄수의 죄를 사할 수 있겠습니까?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주장입니다.
형무소에서 죄수 한 사람이 다른 죄수보고
"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너는 오늘 사면 석방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천주교회에서는 신부(神父)라는 직책이 있습니다. 최고 지도자입니다.
신부(神父),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신부(神父)란 신의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어찌 사람이 신의 아버지가 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참람(僭濫)이 아닙니까?
우리 인류 모든 아담의 후손들은 법왕이고, 목사고, 승려고 간에 모두가 사형수, 죄수들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만이 죄인들의 죄를 사할 수 있는 권세와 그분만이 성전에서 경배 받으실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법왕이 죄를 사할 수가 있고 그가 창조주 하나님의 칭호와 그분만이 받으실 영광을 교황이 받을 수 있단 말입니까?
이렇게 될 것을 미리 아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수천년 전에 로마 법왕이 나타나서 성전에 앉아 "내가 하나님이다."라고 주장할 것을 미리 아시고 이가 바로 하나님의 율법을 짓밟는 자요 멸망의 아들이요 하나님을 대적할 자라고 성경에 밝히 예언하셨던 것입니다.
또 2천 오백년 전 다니엘과 2천년 전 사도 요한 두 선지자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습니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時)와 법(法)을 변개(變改)코자 할 것이며 단 7:25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계 13:3, 4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서 지극히 높은 하나님을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 그 백성을 죽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종교 암흑시대에 로마교가 사람을 죽인 것은 헤아릴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온 땅의 지구 사람들은 그를 전부 따르겠다고 했습니다. 이 예언은 과거와 현재 정확히 이루어졌고 또한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의 헌법이 틀렸다고 해서 우리들의 가정에서 두 부자가 앉아서
"자, 우리 나라 법이 틀렸으니 우리가 뜯어고치자."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물며 우리 인간 죄인들이 어떻게 우주의 법, 하늘의 하나님의 법을 뜯어고칠 수가 있겠습니까?
천주교황이 안식일(제칠일)을 주일 중 첫날인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십계명 가운데 안식일을 주일로(첫쨋날)고친 것입니다.
결코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자가 있다면 그 자가 바로 성경에 하나님께서 밝히 예언하신 하나님의 대적자, 틀림없는 불법과 멸망의 자식(살후 2:3, 4)인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령하신 안식일이 일요일로 옮겨진 확실한 배경과 유래에 대해 개신교 신학 박사들과 카톨릭 고위 성직자들과 그외 여러 학자들의 정직한 증언들을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의 글은 장면박사가 번역한 '교부들의 신앙'에서 발취(拔取)한 글입니다.

정직한 증인들의 증언
대영 백과전서(일요일 조목)
"일요일을 공공연하게 지키도록 제정한 이는 콘스탄틴 황제인데 서기 321년에 제정하였다."

 

서기 331년 3월 7일 콘스탄틴 칙령
"이 태양을 존경하는 날에 모든 관공리와 각 도시의 주민과 및 제조 공장의 종업원들은 휴업하게 한다. 그러나 농촌에서 경작하는 농민은 자유로 노동할 수 있다. 이는 씨를 뿌리고 포도를 심는 데 불리할까 염려한다."
태양을 존경하는 날이란 일요일 곧 'Sunday'이며 이날 일요일은 본래 태양 숭배일이었습니다.

 

노오드 브리팃슈 리뷰지(NorthBritish Review)
"이날은 바로 그들의 이방 이웃들과 그 국민의 일요일(태양 숭배일)이었다. 이날을 주의 날과 안식일로 삼는 데는 생활의 편의와 더불어 애국심이 연합해 있었다."(1853년 2월호 18권 409)

 

일하는 그리스도인지(Christian at Work)
"어떤 이들은 사도들의 명령에 기초하여 일요일 준수를 세우고자 애쓰나 사도들은 그런 명령을 한 적이 없었다."(1883년 4월 19일자 논설에서)

 

크리스챤 유니온지(Christian Union;회중 교회의 잡지)
"언제, 어떻게, 누구에 의해서 안식일이 일곱째 날에서 첫째 날로 변경되었는가?" 답 - "안식일이 일곱째 날로부터 첫째 날로 바뀐 것은 어떤 결정적인 권위에 의하기보다 점진적인 과정에 의해서 되었다."(1879년 6월 11일자 530)

 

교회 사가(史家), 네안더(Neander)
"일요일을 축일로 삼은 것은 다른 모든 축제일의 경우처럼 단지 인간이 제정한 것이다. 안식일 계명을 일요일로 변경하는 명령을 내리고자 하는 의도가 사도들에게나 초대교회에 전혀 없었다."(그리스도교 신앙과 교회의 역사 186)

 

유명한 청교도 역사가, 윌리암 프린(William Prynne)
"제칠일 안식일은 … 그리스도와 사도들과 초기의 그리스도 교회가 다 엄숙히 준수한 날인데,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부터 이 라오디게아 공의회에 이르기까지 그날의 준수를 폐하고자 하는 일이 있었다. … 기원 360년경의 라오디게아 공의회가 처음으로 유대인의 안식일 지키는 일을 금지하고 주의 날을 지키도록 결정하였다."(주의 날 - 안식일에 관한 연구 보고 34, 44)

 

영국 회중교도, R.W 데일(R. W. Dale)
"우리가 아무리 엄격하게 또 경건하게 일요일을 보낼지라도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님은 매우 분명하다. … 안식일 제도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명령에 기초되었다. 일요일 준수의 의무를 이같은 명령에 근거할 수는 없다. … 일요일의 가상적 신성성을 범하였다고 해서 형벌을 받으리라고 한 성경절은 신약 성서에 단 한 구절도 없다."(십계명 127-129)

 

"침례교 요람"의 저자인 침례교인 히스콕스(E. T. Hiscox) 박사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명령은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으나 일요일은 안식일이 아니다. 안식일이 주의 일곱째 날로부터 첫째 날로 옮겨진 것을 꽤 그럴듯하게 말할 수는 있을 것이다. … 이런 변경을 뒷받침하는 기록을 찾을 수 있을까? 신약에 없다. 절대로 없다. … 물론 나는 일요일을 지키는 관습이 초대 교회사에 종교적인 날로 도입된 것을 교부들의 글과 다른 자료들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태양신의 이름을 따고 이교(異敎)의 낙인이 찍힌 이날이 법왕권의 배교(背敎)로 말미암아 채택되고 시인되었으며, 신성한 유산으로 개신 교회에 물려진 것은 이 얼마나 가련한 일인가!"(1893년 8월 20일 뉴욕주, 사라토가에서 낭독된 E.T. 히스콕스 박사의 글, 원전 513, 514)

 

존 프릿쯔(JohnFrith), 1572년
"우리는 토요일에 있어서 유대인들이 그랬던 것보다도 더 일요일에 있어서 미신적이다. 유대인들은 토요일을 거룩히 지킴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이라도 가졌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뒷받침을 못 받은 것은 고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토요일을 유대인처럼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명하지 아니하신 첫째 날을 지키고 있다."(저작들 96, W. 틴텔, JohnFrith, 바네스 박사의 저작집에서)

 

더 뱁티스트 티쳐지(The Baptist Teacher)
"율법은 모세의 때보다도 훨씬 전에 있었다. 그것은 인류의 존재만큼 오래 되었다. … 태초부터 안식일을 지킨 증거가 있고, 여호와께서는 시내산에서 이미 존재한 것을 '기억하라'고 명하셨다. … 안식일은 태초에 그랬던 것같이 종말에 이르기까지 계속될 것이다. … 안식일의 율법은 지금도 구속력(拘束力)이 있다. 매안식일은 특별한 의미에 있어서 거룩히 지켜야만 한다."(1895년 7월호 317)
율법은 모세 때 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모세 전에 있는 안식일을 모세보고 기억해서 잊지 말고 지키라고 했습니다. 안식일은 모세 이전에 창세 때부터 있었던 것입니다. 우주가 존속하는 만큼 이 안식일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보고 "너는 기억해서 지키라.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유대인의 안식일이 아니요 유대인들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태초부터 있었던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안식일인 것입니다.

 

리챠드 왓트슨(Richard Watson, 감리교인)
"유대인이 지키던 안식일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옮기라는 명령을 하나님께서 사도들에게 내리신 사실을 성경은 기록한 적이 없다."(Watson의 신학 학회 : 감리교, 3판 3권 270)

 

라이만 아봇트(Dr.LymanAbbott) 박사(회중교회)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이 주의 일곱째 날 대신 첫째 날을 안식일로 제정하였다는 현금의 주장은 신약 성서에 하등의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그리스도교의 연합 1890년 6월 26일)

 

세굴경(Mgr. Sequr, 로마 카톨릭교회 고위 성직자)
"안식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로 말미암아 우리 주의 부활을 기념하는 일요일로 옮긴 것은 카톨릭 교회였다. 그러므로 개신교도들이 일요일을 지키는 일은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카톨릭 교회의 권위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오늘의 개신교에 관한 평론 213)

 

로마 카톨릭 교회의 기본 추기경(Cardinal Gibbons)
"창세기에서 요한 계시록까지 읽어 보아도 일요일을 거룩하게 한 구절은 단 한 구절도 대하지 못할 것이다. 성경은 토요일 준수를 명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날을 거룩한 날로 지킨 적이 한번도 없다."(조부들의 신앙 1917년판 89)

카톨릭 귀감(1893. 10. 22)
"천주교는 그 착오 없는 권위로써 옛 율법의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을 거룩한 날로 제정한 것이다."

 

콘스탄틴 추종자요 유명한 감독 유스비어스
"안식일에 하여야 될 모든 의무는 우리가 주일로 옮겼다."(콕스저 안식일 논문의 시편 주해 1권 361)

 

법왕 레오 13세의 대회장(大回狀) 304p
"우리들은 지상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헤라리스의 {교회 사전} 중에서
"법왕은 위엄이 크고 매우 고상하므로 보통 인간이 아니요 하나님의 대리자니 말하자면 하나님이다."

Lucius Fenais, "Papa Ⅱ" Prompta Bibliotheca, Vol, PP. 25-28, Citedin 다니엘서 주석, PP. 192, 193, 다니엘서 새 연구 PP. 334, 335
"교황은 하늘과 땅과 지하(地下) 세계의 왕으로서, 삼중관(三重冠)으로 관 쓰고 있다. … "
"교황은 말하자면 땅 위의 하나님이요, 그리스도를 신실히 믿는 사람들의 유일한 지배자이며, 많은 권세를 가진 왕 중 왕이다. 그리고 그에게 전지(全知)하신 하나님께서 땅 위의 나라들의 방향뿐 아니라, 하늘 나라의 방향까지 위임하여 주셨다."
"교황은 그토록 큰 권위나 능력에 속하였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의 율법을 수정하거나, 설명하거나, 해석할 수 있다."
"교황은 그의 권세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율법을 수정할 수 있고, 땅 위의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그는 그의 양(羊)들을 매고 푸는 가장 큰 권세를 가지고 행동한다."

독자들은 이상의 정직한 학자들의 증언을 듣고 밝히 판단하셨으리라고 믿습니다. 과연 성경에 예언된 대로 불법의 아들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율법을 변개시키겠다는 그 말씀이 오늘날 얼마나 정확히 이루어졌습니까?
교황은 자신을 가리켜 위엄이 크고 매우 고상하므로 보통 인간이 아니요 하나님의 대리자니 말하자면 하나님이다라고 우물쭈물하더니 그만 그가 하나님 보좌에 올라앉은 것입니다. 그런 후에 이 교황은 자칭 하늘과 땅과 지하와 세계의 왕 천상 천하의 유일무이한 왕 중 왕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교황은 땅 위의 하나님이요 그리스도를 신실히 믿는 사람들의 유일한 지배자라고 주장합니다. 하늘에서 오신 예수님도 우리를 지배하지 않으셨는데 어느 누가 우리를 지배할 수 있단 말입니까?
교황이 어떻게 우리의 죄를 용서해 줄 수가 있는 자이고 천상 천하의 유일한 왕이 될 수가 있으며 하늘 나라의 방향까지 돌릴 수 있는 자란 말입니까? 또한 어이도 없게 하나님의 율법, 우주의 율법을 자기 마음대로 뜯어 고칠 수 있다 하니 이 자가 하나님의 보좌의 찬탈자가 아니고 누구이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벌써 이 무법자 멸망의 아들이 나타날 것을 이미 수천 년 전에 미리 다 아시고, 때가 되면 불법의 아들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내가 하나님이다. 나에게 경배하고 나에게 죄를 고백하라."고 하나님의 영광을 유린할 자가 나타날 것을 우리에게 미리 예언해 주셨던 것입니다.
[먼저 배도(背道)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自尊)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 2:3, 4).

 

<하나님의 십계명>
1.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3.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6. 살인하지 말지니라.
7. 간음하지 말지니라.
8.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10.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천주교가 마음대로 고친 십계명> 
 1. 하나이신 천주를 만유 위에 공경하여 높이고
 2. 천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불러 헛맹세를 발하지 말고
 3. 주일을 지키고
 4. 부모를 효도하며 공경하고
 5. 사람을 죽이지 말고
 6. 사음을 행하지 말고
 7. 도적질을 말고
 8. 망령된 증참을 말고
 9. 남의 아내를 원치 말고
10.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말라

 

천주교회는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둘째 계명을 삭제해 버리고 마리아상을 세워 놓고 경배하게 합니다. 요즈음 마리아 석고상에서 피눈물이 나왔다고 큰일난 듯이 세계 신문과 뉴스에 보도하지만 마리아 석고상에서 피눈물이 나오면 큰일난다고 말한 성경 구절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러한 모든 것은 그들의 미신적인 교리의 신앙입니다.
그 다음 그들은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파서 없애 버리고 일요일을 주일로 세워 놓았습니다. 이 세상 모든 거짓 신들도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부모에게 효도하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고 다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을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라."는 것은 하늘의 창조주 하나님밖에는 하지 못할 말씀인 것입니다. 이 넷째 계명 안에는 "나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모든 것을 창조하신 여호와라." 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좌정해 계시는 것입니다. 사단은 넷째 계명만 없애면 온 세계가 자기 것이 될 줄 알고 이것을 감히 삭제한 것입니다. 이 얼마나 가증스럽고 대담한 반역의 행위입니까!
그런데 더욱 이상한 일은 온 세계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기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맹목적으로 좋아서 따르며 미혹되어 그 자에게 경배를 하고 심지어 국가들이 동조하여 일요일 휴업령까지 내리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 얼마나 통탄하고 애통할 노릇입니까! 분명한 하나님의 명령은 짓밟아 버리고 온 세상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증한 무법자를 따라들 가고 있으니 이를 본 하늘의 천사들과 하늘 아버지의 슬픔이 어떠하시랴!

 

기본스 주교저 - 우리 교부들의 신앙 111p. 1893년
"독자가 성경을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 정밀히 볼지라도 일요일을 구별한 데 대한 아무런 단 하나의 권위있는 구절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도리어 성경은 우리가 성별하지 않은 토요일(안식일)에 대하여 엄중히 지킬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카톨릭 레코드 1893. 9.17.
"일요일은 성경에 근거한 것이 아니요, 유전(遺傳)에 근거한 것이니 틀림없이 카톨릭교의 제도이다."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것은은 카톨릭교의 제도요 유전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우리 천국의 유전, 우리 하나님의 안식일, 하나님이 지키시고 예수님께서 지키시고 제자들이 지키고, 바울도 지키고, 승천할 마지막 환난 때의 제자들이 지켜서 신천지에 가서도 영원히 지키게 될 이 영원한 안식일을 굳게 붙잡고 끝까지 충성하는 하나님의 친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마15:3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눅 6:46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마15:9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義)에 이르느니라 롬6:16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5:17,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22:18,19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再臨)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不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7:21-23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14:21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14:15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賞)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9:24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계22:20


 

출처 : 중국. 세계 새물결교회(연구-자료실)
글쓴이 : 천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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