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안에서 하나 됨의 원리

주안에서 하나 됨의 원리

(엡4:3-4)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한 소망가운데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함께 지어져 가는 자들입니다.(엡2:20-22)

이는 옛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들이 주님과 함께 사는 사랑의 공동체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6:6-8)

이러한 하나 됨의 모습을 초대교회의 모습에서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행2:42-47)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하나님이 성경에서 하나 됨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은 죄인 된 우리 각 사람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성령으로 새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우리는 주님과 생명연합이 되어 주님이 우리 안에 사는 자의 삶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기에 주안에서 하나라는 사실입니다.

또한 이렇게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에 대하여 증인된 자의 삶으로 명령받았기 때문에 하나 됨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엡2:13-14)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엡4:3-6)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6) 하나님도 하니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골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주안에서 하나 됨의 삶은 곧 주님의 명령이요 이로 인하여 온전한 사람과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하나 됨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주님을 증거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 됨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이요 또한 그의 자녀들이 기도의 응답으로 기쁨의 삶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이기도 하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 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엡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13-16)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요17:21-23)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15:5-6)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마18:18-20)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그렇다면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어떤 부분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까?

①주님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엡4:13)

②복음 전하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빌1:27)

③주를 위해 고난 받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딤후2:3)

④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빌2:1-5)

⑤말에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고전1:10)

⑥기도에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마18:19)

⑦물질을 주고받는 일에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행4:37 고전8:4)

⑧성령 안에서 교제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빌2:1-2)

⑨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일에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고전12:26 롬12:15)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 됨의 삶으로 부르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 되지 못하고 분쟁과 시기와 다툼으로 도리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근본이유에 대하여 명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①교만 때문에 하나 되지 못합니다.(잠13:10)

②비교의식 때문에 하나 되지 못합니다.(약3:14-16)

③개인주의(이기주의)와 사기소욕과 욕심 때문에 하나 되지 못합니다.(잠18:1)

④마음에 있는 쓴 뿌리 때문에 하나 되지 못합니다.(빌2:14 히12:15)

⑤사람을 따라 행하므로 하나 되지 못합니다.(고전3:3-5)

⑥교리적인 다툼으로 하나 되지 못합니다.(딛3:9-10)

⑦필요성과 중요성이 결핍되어 있을 때 하나 되지 못합니다.

⑧정과 욕심 때문에 하나 되지 못합니다.(갈5:24)

그렇다면 주님의 명령 따라 주님의 증인으로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안에서 하나 됨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삶이 곧 향기로운 삶이요 주님을 증거 하는 빛 된 자의 삶입니다. 먼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철저한 자기부인과 자기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자의 삶을 통하여 하나 됨의 삶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엡4:2 요17:21-22 고전8:5)

적용

1. 나에게 있어서 믿는 자들과 하나 되지 못하는 영역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2. 하나 됨을 방해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3. 어떻게 하나 됨을 이루시겠습니까?

   구체적으로 적고 실제의 삶속에서 행동화해야 합니다.

 참고:  하나님과의 하나 됨의 영역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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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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