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케리구마 코이노니아 디아코니아 디다케 - 이정일목사 사도행전 강해

사도행전 2장은 교회의 최초의 모습을 가르쳐 주기에 중요하다.

교회의 원형, 교회의 본질을 가르쳐준다. 우리가 본 받을 초대교회 모습이다.

요한복음에 에베소교회에게 "너희가 처음사랑을 회복하라."고 했습니다.

교회의 기본(본질)이 첫째 믿음고백이요,둘째가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며,오늘 하나가 더 나온다.

이것을 뭐라고 하냐하면 베드로가 설교하는데  마음의 감동,찔림을 받고 회개가 일어났다. 이를 메타노니아 라고 한다.

"우리가 어찌할고,죄를 깨닫고 형벌을 두려워 하게 된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그 다음은 이 약속은 네 자녀와 모든 먼 데사람제한없이 얼마든지 이다.

부름 받은 자는 제한없이 남종,여종,흑인,백인,잘난사람 구분없이 너희,너희 자녀,온 백성을 말한다.

먼 데 사람이란 이 범주속에 온 세계가 다 들어간다.

 

교회의 본뜻은 모임,에클레시아란 뜻이다.

반대되는 말이 디아스포라이다. 흩어져 분산을 말하고, 모임과 흩어짐이 합해서 교회가 된다.

교회가 성립되는 본질적인 사건,이벤트이다.

요즘 이벤트를 너무 자주 써서 의미적으로 회갑잔치등 너무 간단한 것이 이벤트로 인식한다.

이벤트란 충격적이고 깨닫고 변화되는 삶을 말한다.

우리 삶의 이벤트가 이것이다.

믿음고백,성령받는 사건 그리고 회개사건이다.

교회를 수십년 다녀도 회개못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이 있다. 무엇이 죄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럼 기사와 이적을 표현할 수 없다.

성령이 역사하니 사람이 달라진다.

이러한 사건이 계속 일어나야 한다.

사람의 모임이 교회이다,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것이 믿음고백이다. 사람들이 모여 3사건을 경험할 때 교회가 된다.

 

40절이하를 보십시요.

교회는 인간을 구원하는 곳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 세운 것이다.

교회를 하나님의 아방가래(전위대)라고 했다.

전위대는 제일 앞에서 길을 열고 첫 싸움을 감당하는 부대이다.

이 땅에 교회를 세운 것은 세상을 공략하여 구원하여 이 세상을 하나님 백성으로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부대이다.

그 역할 못하면 교회가 아니다.

 

40절 이하에 교회의 기능이 나온다.  교회가 뭐하는 곳이냐?

모임, 가르침(교육),교제,전도,봉사(구제),찬양 등등

 

1. 케리구마, 전도 설교이다.  선교는 그냥 예수만 믿게하는게 아니고 그 사람을 전체를 기독교화 하는 것이다.

2. 코이노니아, 교제 친교라 한다. 먹고 마시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을 통용했다.

3. 디아코니아, 봉사,구제이다.

4. 디다케, 가르침 교육을 합친 것입니다.

5. 모임이 찬양 기도 말씀을 묶어서 예배라 합니다.  예배는 혼자 드리면 안됩니다.

출처 : 성도교회 원로목사 예종규

글쓴이 : 예종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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