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의 영구표어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니..."입니다.
올해의 표어는 작년에 이어서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 있는 교회 되자 입니다.
실천사항으로 그 첫번째가 성령으로 기도하자
두 번째는 성령으로 치유 받자
세 번째는 성령으로 말씀을 깨닫자
네 번째는 성령의 능력 받아 사역하자.
초대교회의 부흥의 원인은 성령의 나타남입니다.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나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통하여 온 평양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다윗의 사울을 피해 숨어 있던 라마 나욧은 어느 누구든지 들어가기만 하면 예언을 하였습니다.
사울이 보낸 군사들이 예언을 했습니다.
두 번째 보낸 군사들도 예언을 했습니다.
사울이 직접 갔습니다. 예언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머무시는 곳에는 성령의 역사가 있으며, 변화의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 예향교회 이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늘 머물러 있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성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이 찾은 라마 나욧 하나님의 신이 감동된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고, 찬송하며 예언하는 곳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신이 충만한 라마 나욧에서는 평안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머물러 계신 곳입니다.
교회는 의인의 피난처입니다.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이곳에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의 역사가 날마다 시간마다 분초마다 강하게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말씀을 듣는 자세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새해에는 말씀을 듣는 우리의 자세를 좀 고쳐야 하겠습니다.
행17:11절에 보면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잇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았습니까?
살전2:13절에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베드로는 닭소리 듣고도 회개하였습니다.
"주여 이 시간 말씀으로 역사 하여 주옵소서"
올 한해 이 강단에서 흘러나가는 말씀이 생명의 말씀의 되어 많은 심령들이 은혜 받고 회복되고 치유 받을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 있는 교회가 될려면?
1. 성령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롬8:26-27절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도하자"
슥12:10절에 "내가 다윗의 집고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여기에 은총은 히10:29을 보면 은혜의 성령을 가리킵니다.
성령의 부으심이 있어야 합니다.
간구의 영이 우리 모두에게 2005년도 한해동안 충만하게 부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하므로 큰 능력을 얻고 응답의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기도 시간은 낭비가 아닙니다.
믿음의 기도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진정으로 가족들을 위해, 자녀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없느니라 했습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저는 기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니 행복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계시하시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바로 그곳이 하나님의 성전이요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환경을 바꾸고,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끝까지 인내하면 기도할 때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 모두 일이 안 될 때나 잘될 때나,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언제 어느 때든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움직이십니다. 할렐루야
2005년 한해동안 우리 모두
다니엘처럼 시간을 정하고 기도합시다.
베드로처럼 성전에 나와 기도합시다.
바울과 실라처럼 옥중에서도 기도합시다.
즉 전천후 기도를 드리자는 것입니다.
과부처럼 끈질긴 기도를 드려 봅시다.
강도처럼 짧은 기도도 응답 받을 줄 믿습니다.
삼손처럼 절박한 기도도 응답 받습니다.
육신의 삶을 위해서도 기도하십시오.
신앙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내세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기도로 영적인 복을 먼저 받으십시오.
기도로 육적인 복도 받으십시오.
기도로 이웃을 위해 중보의 기도도 하십시오.
기도는 성도의 선택 과목이 아니라, 필요과목입니다.
기도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기도만큼 체력이 소모가 많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간구 기도는 땀과 피와 눈물을 쏟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기도는 일요, 일상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 역사하는 교회에는?
2. 성령으로 치유 받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치료의 명의이신 성령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31)함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몸을 살리신 성령이 사람의 영안에서 영적, 심리적, 정신적, 육체적 질병에서 해방과 영혼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성경은 제시했습니다.
예수님도 성령에 의해서 "기름부음"받고 난 후 치유 목회를 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행10:38절절에 "하나님은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부듯 하셨으며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성령님은 예수 믿는 모든 성도와 사역자들에게 능력과 은사를 주어 치유의 기적을 베푸시는 것입니다(롬15:18-19, 고전12:9)
성령의 기름부음 받음이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병이 생기면 성령으로 치유 받는 기적의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영적 육적 질병을 가진자가 이 성전에 들어오는 순간 치유와 회복이 되는 역사가 매 주일 마다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저가 설교를 마치고 통성으로 기도하는 데 마침기도시에 치유를 위한 특별기도를 하고자 합니다.
설교를 짧게 하고 주일 대예배시간에도 기도하는 시간을 늘릴려고 합니다.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을 체험할려면
3. 말씀의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딤후3:16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벧후1:20-21절에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2004년도 20여명이 성경을 일독했습니다.
2004년도에는 전교인 성경일독을 하는 해가 될줄 믿습니다.
제자훈련사역팀에서 이 일을 철저히 하면서 격려고 독려할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을 깨닫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입니다.
"말씀"이라고 할 때 4가지 의미가 포함됩니다.
1. 예수가 말씀입니다. 말씀이 육신을 입으셨습니다.
2. 기록된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로고스
3. 해석되는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레마
4. 체험되는 말씀입니다. 성찬입니다.
말씀이 못 미치면 무속종교가 됩니다.
말씀이 넘어가면 신비주의가 됩니다.
말씀을 악용하면 사단이 됩니다.
말씀을 이용하면 사이비가 됩니다.
말씀을 무시하면 미련한 종처럼 됩니다.
말씀을 의심하면 은혜 못 받습니다.
말씀을 불순종하면 복을 받지 못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읽고 행하지 아니하면 신앙이 자라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믿어야 바른 믿음이 됩니다.
요2:5에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말씀은 등이요 빛이요 능력입니다.
말씀으로 치료하십니다.
말씀 붙들고 기도하십시오.
기독교는 말씀을 그대로의 종교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약속이라고 합니다.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말씀을 순종해야 합니다.
말씀을 기록해야 합니다.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1) 말씀은 고기가 많이 잡히게도 하고
2) 말씀은 병을 낫게도 하고
3) 말씀은 물이 포도주가 되게도 하고
4) 말씀은 죽은 자를 살리기도 하고
5) 말씀은 천국 가게 합니다.
6) 말씀은 배부르게 하고
7)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칩니다.
8) 말씀으로 시험을 이깁니다.
9) 말씀으로 변화시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육신을 말씀화 해야 합니다.
사업을 말씀화 해야 합니다.
직장을 말씀화 해야 합니다.
가정을 말씀화 해야 합니다.
인생 삶을 말씀화 해야 합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믿을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말씀이 된다 하면 될 줄로 믿으십시오.
말씀 없으면 해결도 없습니다.
말씀 없는 기도는 염불이나 주문이나 별다른 것 없습니다.
기도 없는 말씀은 지식이나 윤리 전달은 되어도 영성은 없습니다.
말씀보다 자기 상식이나 자기 기분이나 자기 주장인 인간의 인정이 앞서면 안됩니다.
말씀을 무시한 부부의 정은 결국 둘다 죽고 망하게 했습니다.
아나니아 삽비라 입니다.
교회는 말씀의 사람이 앞장서야 합니다.
말씀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다"고 했습니다.
"운동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물 던질 마음이 생겼습니다.
유두고 같이 말씀 듣는데 모자라면 안됩니다.
말씀 듣는 태도가 좋아야 신앙도 좋습니다.
유다처럼 말씀에 관심 없고 자기 이익에 관심 있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데 반대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말씀 불순종하면 안됩니다.
가시밭도 돌짝밭도 되지 말아야 합니다. 옥토가 되어야 합니다. 메마른 세상을 사랑하여 주의 일 포기하고 데살로니가로 갔습니다.
요한 3서에 나오는 디오드레베처럼 으뜸 되는데 관심이 있으면 은혜 못받습니다.
디모데후서에 후메내오와 빌레도처럼 망령되고 허탄한 말을 하면 은혜 못받습니다.
말씀은 성령으로 역사하고 성령은 말씀을 통해 역사합니다.
말씀대로 믿으면 역사가 나타납니다.
4. 성령의 능력 받아 전도합시다..
본문 4절을 함께 읽습니다..................................
눅4:14-19절을 함께 찾아 읽겠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전파를 시작하였습니다.
14절에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신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서부터 복음을 전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가신 것은 성령의 권능으로 가셨습니다.
우리도 성령의 권능으로 이 지역을 전도해야 하겠습니다.
이 민족을 전도해야하겠습니다.
전 세계를 전도해야 하겠습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15절에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교육에도 세상적 교육가 영적인 교육이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성령 안에서 성령으로 성령에 의해서 오직 성령을 통하여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전파를 시작하셨고, 성령으로 가르치셨고, 포로된자에게는 자유를, 눈먼자에게는 다시 보게함을, 눌린자에게는 자유케 하심을 그리고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무슨 일을 하든지 성령의 도움으로 해 나아가야 겠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도바울처럼 능력 받아 전도합시다.
5. 성령의 능력 받아 사역하자
우리 교회는 평신도를 사역화 하는 교회입니다.
우리 모두를 하나님은 어부로 불러 주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역자로 불러 주셨습니다.
아직도 우리 중에는 빈자리나 채우고 일주일에 한 번 설교를 듣는 것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프란시스 아이래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세례를 받았다면 목사 안수를 받고 안 받고 와는 상관없이 이미 우리는 사역자입니다"
평신도가 사역자됨을 깨닫고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그의 사역을 감당한 것같이 우리들도 성령의 능력으로 평신도로서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평신도들은 교회에서 분주하게 진행되는 많은 일들을 바라보면서 자신들은 교회에서는 반실업자라고 느끼고 있는 반면, 목회자들은 너무 많은 일들을 혼자서 어깨에 짊어지고 지쳐있습니다.
결국 교회는 정체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목회자가 혼자서 일을 다 하면서 평신도들을 단지 목회의 보조자로 사용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교회의 일은 평신도들이 주체가 되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목회자의 역할은 평신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은사들을 발견하도록 도와주고 아울러 교회와 가정과 직장에서 그 은사들을 사용해서 유능한 사역자가 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모든 믿는 자가 다 목사는 아니지만 모든 믿는 자는 다 사역에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를 세상과 교회에서 사역하도록 부르셨습니다.
사역을 위해서 창조되었고(엡2:10)
사역을 위해서 구원받았으며(딤후1:9)
사역으로 부르심을 받았고(벧전2:9-10)
사역을 위해서 은사를 받았으며(벧전4:10).
사역을 위한 권세를 받았고(마28:18-20)
사역을 하라고 명령을 받았으며(마20:26-28)
사역을 위해서 준비되어야 하고(엡4:11-12)
사역을 위해서 필요하며(고전12:27)
사역을 할 책임이 있고 자기가 한 사역에 따라서 보상을 받을 것(골3:23-24)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사역을 위해서 우리를 빚으시고 만들어 오셨습니다.
평신도들은 낚싯대의 낚싯줄이 아니라 사람을 낚는 어부들이 되어야 한다.
성령으로 사역에 길로 나아갑시다.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은사들을 가지고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우리의 사역에 현장에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의 역사들이 2004년도에 풍성하게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1) 성령으로 기도하자 2) 성령으로 치유받자
3) 성령으로 말씀을 깨닫자 4) 성령으로 전도하자
5) 성령의 능력 받아 사역하자.
올해의 표어는 작년에 이어서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 있는 교회 되자 입니다.
실천사항으로 그 첫번째가 성령으로 기도하자
두 번째는 성령으로 치유 받자
세 번째는 성령으로 말씀을 깨닫자
네 번째는 성령의 능력 받아 사역하자.
초대교회의 부흥의 원인은 성령의 나타남입니다.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나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통하여 온 평양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다윗의 사울을 피해 숨어 있던 라마 나욧은 어느 누구든지 들어가기만 하면 예언을 하였습니다.
사울이 보낸 군사들이 예언을 했습니다.
두 번째 보낸 군사들도 예언을 했습니다.
사울이 직접 갔습니다. 예언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머무시는 곳에는 성령의 역사가 있으며, 변화의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 예향교회 이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늘 머물러 있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성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이 찾은 라마 나욧 하나님의 신이 감동된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고, 찬송하며 예언하는 곳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신이 충만한 라마 나욧에서는 평안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머물러 계신 곳입니다.
교회는 의인의 피난처입니다.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이곳에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의 역사가 날마다 시간마다 분초마다 강하게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말씀을 듣는 자세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새해에는 말씀을 듣는 우리의 자세를 좀 고쳐야 하겠습니다.
행17:11절에 보면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잇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았습니까?
살전2:13절에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베드로는 닭소리 듣고도 회개하였습니다.
"주여 이 시간 말씀으로 역사 하여 주옵소서"
올 한해 이 강단에서 흘러나가는 말씀이 생명의 말씀의 되어 많은 심령들이 은혜 받고 회복되고 치유 받을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 있는 교회가 될려면?
1. 성령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롬8:26-27절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도하자"
슥12:10절에 "내가 다윗의 집고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여기에 은총은 히10:29을 보면 은혜의 성령을 가리킵니다.
성령의 부으심이 있어야 합니다.
간구의 영이 우리 모두에게 2005년도 한해동안 충만하게 부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하므로 큰 능력을 얻고 응답의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기도 시간은 낭비가 아닙니다.
믿음의 기도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진정으로 가족들을 위해, 자녀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없느니라 했습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저는 기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니 행복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계시하시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바로 그곳이 하나님의 성전이요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환경을 바꾸고,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끝까지 인내하면 기도할 때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 모두 일이 안 될 때나 잘될 때나,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언제 어느 때든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움직이십니다. 할렐루야
2005년 한해동안 우리 모두
다니엘처럼 시간을 정하고 기도합시다.
베드로처럼 성전에 나와 기도합시다.
바울과 실라처럼 옥중에서도 기도합시다.
즉 전천후 기도를 드리자는 것입니다.
과부처럼 끈질긴 기도를 드려 봅시다.
강도처럼 짧은 기도도 응답 받을 줄 믿습니다.
삼손처럼 절박한 기도도 응답 받습니다.
육신의 삶을 위해서도 기도하십시오.
신앙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내세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기도로 영적인 복을 먼저 받으십시오.
기도로 육적인 복도 받으십시오.
기도로 이웃을 위해 중보의 기도도 하십시오.
기도는 성도의 선택 과목이 아니라, 필요과목입니다.
기도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기도만큼 체력이 소모가 많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간구 기도는 땀과 피와 눈물을 쏟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기도는 일요, 일상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 역사하는 교회에는?
2. 성령으로 치유 받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치료의 명의이신 성령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31)함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몸을 살리신 성령이 사람의 영안에서 영적, 심리적, 정신적, 육체적 질병에서 해방과 영혼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성경은 제시했습니다.
예수님도 성령에 의해서 "기름부음"받고 난 후 치유 목회를 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행10:38절절에 "하나님은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부듯 하셨으며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성령님은 예수 믿는 모든 성도와 사역자들에게 능력과 은사를 주어 치유의 기적을 베푸시는 것입니다(롬15:18-19, 고전12:9)
성령의 기름부음 받음이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병이 생기면 성령으로 치유 받는 기적의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영적 육적 질병을 가진자가 이 성전에 들어오는 순간 치유와 회복이 되는 역사가 매 주일 마다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저가 설교를 마치고 통성으로 기도하는 데 마침기도시에 치유를 위한 특별기도를 하고자 합니다.
설교를 짧게 하고 주일 대예배시간에도 기도하는 시간을 늘릴려고 합니다.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을 체험할려면
3. 말씀의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딤후3:16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벧후1:20-21절에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2004년도 20여명이 성경을 일독했습니다.
2004년도에는 전교인 성경일독을 하는 해가 될줄 믿습니다.
제자훈련사역팀에서 이 일을 철저히 하면서 격려고 독려할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을 깨닫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입니다.
"말씀"이라고 할 때 4가지 의미가 포함됩니다.
1. 예수가 말씀입니다. 말씀이 육신을 입으셨습니다.
2. 기록된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로고스
3. 해석되는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레마
4. 체험되는 말씀입니다. 성찬입니다.
말씀이 못 미치면 무속종교가 됩니다.
말씀이 넘어가면 신비주의가 됩니다.
말씀을 악용하면 사단이 됩니다.
말씀을 이용하면 사이비가 됩니다.
말씀을 무시하면 미련한 종처럼 됩니다.
말씀을 의심하면 은혜 못 받습니다.
말씀을 불순종하면 복을 받지 못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읽고 행하지 아니하면 신앙이 자라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믿어야 바른 믿음이 됩니다.
요2:5에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말씀은 등이요 빛이요 능력입니다.
말씀으로 치료하십니다.
말씀 붙들고 기도하십시오.
기독교는 말씀을 그대로의 종교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약속이라고 합니다.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말씀을 순종해야 합니다.
말씀을 기록해야 합니다.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1) 말씀은 고기가 많이 잡히게도 하고
2) 말씀은 병을 낫게도 하고
3) 말씀은 물이 포도주가 되게도 하고
4) 말씀은 죽은 자를 살리기도 하고
5) 말씀은 천국 가게 합니다.
6) 말씀은 배부르게 하고
7)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칩니다.
8) 말씀으로 시험을 이깁니다.
9) 말씀으로 변화시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육신을 말씀화 해야 합니다.
사업을 말씀화 해야 합니다.
직장을 말씀화 해야 합니다.
가정을 말씀화 해야 합니다.
인생 삶을 말씀화 해야 합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믿을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말씀이 된다 하면 될 줄로 믿으십시오.
말씀 없으면 해결도 없습니다.
말씀 없는 기도는 염불이나 주문이나 별다른 것 없습니다.
기도 없는 말씀은 지식이나 윤리 전달은 되어도 영성은 없습니다.
말씀보다 자기 상식이나 자기 기분이나 자기 주장인 인간의 인정이 앞서면 안됩니다.
말씀을 무시한 부부의 정은 결국 둘다 죽고 망하게 했습니다.
아나니아 삽비라 입니다.
교회는 말씀의 사람이 앞장서야 합니다.
말씀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다"고 했습니다.
"운동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물 던질 마음이 생겼습니다.
유두고 같이 말씀 듣는데 모자라면 안됩니다.
말씀 듣는 태도가 좋아야 신앙도 좋습니다.
유다처럼 말씀에 관심 없고 자기 이익에 관심 있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데 반대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말씀 불순종하면 안됩니다.
가시밭도 돌짝밭도 되지 말아야 합니다. 옥토가 되어야 합니다. 메마른 세상을 사랑하여 주의 일 포기하고 데살로니가로 갔습니다.
요한 3서에 나오는 디오드레베처럼 으뜸 되는데 관심이 있으면 은혜 못받습니다.
디모데후서에 후메내오와 빌레도처럼 망령되고 허탄한 말을 하면 은혜 못받습니다.
말씀은 성령으로 역사하고 성령은 말씀을 통해 역사합니다.
말씀대로 믿으면 역사가 나타납니다.
4. 성령의 능력 받아 전도합시다..
본문 4절을 함께 읽습니다..................................
눅4:14-19절을 함께 찾아 읽겠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전파를 시작하였습니다.
14절에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신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서부터 복음을 전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가신 것은 성령의 권능으로 가셨습니다.
우리도 성령의 권능으로 이 지역을 전도해야 하겠습니다.
이 민족을 전도해야하겠습니다.
전 세계를 전도해야 하겠습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15절에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교육에도 세상적 교육가 영적인 교육이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성령 안에서 성령으로 성령에 의해서 오직 성령을 통하여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전파를 시작하셨고, 성령으로 가르치셨고, 포로된자에게는 자유를, 눈먼자에게는 다시 보게함을, 눌린자에게는 자유케 하심을 그리고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무슨 일을 하든지 성령의 도움으로 해 나아가야 겠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도바울처럼 능력 받아 전도합시다.
5. 성령의 능력 받아 사역하자
우리 교회는 평신도를 사역화 하는 교회입니다.
우리 모두를 하나님은 어부로 불러 주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역자로 불러 주셨습니다.
아직도 우리 중에는 빈자리나 채우고 일주일에 한 번 설교를 듣는 것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프란시스 아이래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세례를 받았다면 목사 안수를 받고 안 받고 와는 상관없이 이미 우리는 사역자입니다"
평신도가 사역자됨을 깨닫고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그의 사역을 감당한 것같이 우리들도 성령의 능력으로 평신도로서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평신도들은 교회에서 분주하게 진행되는 많은 일들을 바라보면서 자신들은 교회에서는 반실업자라고 느끼고 있는 반면, 목회자들은 너무 많은 일들을 혼자서 어깨에 짊어지고 지쳐있습니다.
결국 교회는 정체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목회자가 혼자서 일을 다 하면서 평신도들을 단지 목회의 보조자로 사용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교회의 일은 평신도들이 주체가 되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목회자의 역할은 평신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은사들을 발견하도록 도와주고 아울러 교회와 가정과 직장에서 그 은사들을 사용해서 유능한 사역자가 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모든 믿는 자가 다 목사는 아니지만 모든 믿는 자는 다 사역에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를 세상과 교회에서 사역하도록 부르셨습니다.
사역을 위해서 창조되었고(엡2:10)
사역을 위해서 구원받았으며(딤후1:9)
사역으로 부르심을 받았고(벧전2:9-10)
사역을 위해서 은사를 받았으며(벧전4:10).
사역을 위한 권세를 받았고(마28:18-20)
사역을 하라고 명령을 받았으며(마20:26-28)
사역을 위해서 준비되어야 하고(엡4:11-12)
사역을 위해서 필요하며(고전12:27)
사역을 할 책임이 있고 자기가 한 사역에 따라서 보상을 받을 것(골3:23-24)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사역을 위해서 우리를 빚으시고 만들어 오셨습니다.
평신도들은 낚싯대의 낚싯줄이 아니라 사람을 낚는 어부들이 되어야 한다.
성령으로 사역에 길로 나아갑시다.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은사들을 가지고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우리의 사역에 현장에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의 역사들이 2004년도에 풍성하게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1) 성령으로 기도하자 2) 성령으로 치유받자
3) 성령으로 말씀을 깨닫자 4) 성령으로 전도하자
5) 성령의 능력 받아 사역하자.
출처 : 행복충전소 대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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