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

[스크랩] 성탄절 대표 기도문

작은샘 큰물줄기 2018. 11. 18. 17:46

    성탄절 대표 기도문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로 그 영광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베들레헴의 낮고 천한 마구간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가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그 안에 충만한 은혜와 진리를 깨닫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참으로 죄많고 어리석어서 하나님을 볼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자들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는 자들입니다. 이같이 불쌍한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하나님께서 우리 종의 형체를 입고 우리들 가운데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통하여 하나님을 똑똑히 알게 하셨사오니, 우리가 그 인격을 배우게 하시고 성령님께 의지하여 그 인격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하늘의 기쁨을 버리고 지상의 슬픔을 택하셨습니다. 영원토록 죄와 상관없으신 예수님이 예수님이 그것을 이 세상에서 고통스럽게 죄를 지시는 일과 바꾸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이라는 작은 동네의 더러운 마굿간에서, 비천한 식민지 여인에게서 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애굽의 피난민의 아이가 되셨습니다. 어부들과 세리와 창녀의 친구가 되셨던 우리 주님의 자비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사람들이 그 머리에 가시관을 씌우고, 조롱하고, 침뱉고, 십자가에 못박을 때에도 주님은 저들의 죄사함을 위하여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은 철저히 낮은 곳에 임하셨는데 오늘도 높은 곳만을 바라보는 저희의 교만을 용서하옵소서. 주님은 철저히 자기를 부인하셨는데 오늘도 자기를 내세우고 인정받기 원하는 저희를 용서하옵소서.주님은 철저히 섬기셨는데 오늘도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는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예수님처럼 낮아지고, 예구님처럼 섬기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오심이 하늘에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가 되었습니다. 주님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사람에게는 평화를 심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옵소서. 세상 사람들은 이날에 술마시고취하며 흥청망청 자신들의 쾌락을 즐깁니다 우리도 명절과 축제에즐거움에 휩싸여서 당신이 오신 날의 참 뜻을 바로 깨닫지 못하지는 않습니까? 이날의 의미를 바로 깨닫게 하시고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정말로 기뻐해야할 이유가 무엇인지 전하게 하옵소서. 산타클로스나 루돌프 사슴이 이날의 주인공이 아니라 온 일류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아기예수가 이날의 주인공임을 바로 전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시던 그 밤에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이 그 기쁨의 소식을 먼저 듣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주님 우리도 자기의 맏은 직분과 역할을 충실이 감당하면서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기쁜 의 날을 고대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우리를 주님의 도구로 삼아주시옵소서 아직도 성탄의 기쁨을 알지 못하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게 하옵소서. 지금 이 순간 병들어 고통당하는 사람들과 배고파 굶주리는 사람들과 마음의 상처받아 아파하는 사람들을 주님 위로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찾아오신 것처럼 우리가 그들을 먼저 찾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 성령충만
글쓴이 : 사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