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

[스크랩] 추수감사 주일 대표기도문

작은샘 큰물줄기 2018. 11. 18. 17:38

    추수감사 주일 대표기도문 모든 생명의 창조자이시며 만물의 주관자 되신 여호와 하나님. 이제 이 땅의 농민들이 한 해의 가을 추수를 마무리하는 좋은 계절에, 오늘은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정성으로 드리는 저희들의 감사예배와 감사의 선물을 기쁘게 축복으로 받아주옵소서. 금년은 이 한반도에 적당한 비와 햇볕을 주시어 큰 자연재해 없이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결실을 맺도록 축복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11월은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게 하는 반성의 달입니다. 농부들은 가을추수로 일 년간 땀 흘린 대가를 셈하게 되지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얼마나 성실하게 살아왔는지, 그래서 충성의 열매, 신앙의 열매, 봉사의 열매를 얼마나 추수할 수 있는지, 겸손하게 반성해보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인간관계에서, 가정에서, 교회서, 직장에서 이웃과 친지간에 얼마나 사랑을 나누며 실천했는지 자신을 되돌아보는 겸허한 시간을 갖게 하소서. 11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먼저 내 생명과 삶을 지켜주신 하나님 은혜와, 나의 생존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고마움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내 가족, 우리교회, 더 나아가 이 나라와 이 민족을, 항상 염려와 불안 속에서도 하나님의 준비한 은혜와 섭리 속에서 건전하게, 평화롭게, 그래도 꿈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발전적으로 살아오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따라 보내주신 주의 큰 종 이형백 목사님, 3년간 온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사역하시고 계십니다. 주님의 사랑의 눈길이 목사님의 목회사역을 도와주옵소서.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 오류동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 우리 교회는 남달리 지역사회를 향해 많은 일들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데, 금년에도 사랑의 장학금, 여전도회바자회, 등에서, 말없이 봉사한 수고의 손길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주일마다 교회 각 부서에서, 받은 달란트대로 열심히 일한 모든 봉사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크신 축복으로 은혜를 덧입혀 주시기 바랍니다. 고마우신 우리 하나님. 11월은 반성과 감사의 달인 동시에 새해를 새롭게 설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이제 2009년을 마무리하고 2010년도를 지혜롭게 설계하는 일들이 바로 시작됩니다. 이 해에 세웠던 모든 계획과 예산이 후하게 결산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정해진 연말당회를 비롯하여 연말예산위원회 그리고 연말제직회와 연말공동의회까지 새해를 위한 모든 절차가 차질 없이 은혜 속에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돌아오늘 목요일에는 오류동장로교회 30여명의 젊은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봅니다. 그동안 수고한 수험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 바라며, 좋은 성과를 이루고 남은 과정들을 잘 극복하고 바라는 소망들을 꼭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고마우신 하나님, 오늘 오후예배는 추수감사절을 축하하는 찬양의 향기 공연이 아가페찬양대 주관으로 준비하고 있사오니 하나님 보시기 아름다운, 좋은 축제의 한 마당이 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좋은 감사절주일을 병석에서 맞는 환우들, 집을 떠나 객지에서 맞는 교우들, 저들에게도 우리교회를 생각하며 마음으로 예배하게 하시고 우리와 한가지로 은혜와 축복을 나누게 하소서. 오늘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샬롬찬양대의 찬양을 영광중에 기쁘게 받아주소서. 그리고 이형백 목사님 하니님께 무엇으로 감사할까? 라는 주제로 감사절의 메시지를 주십니다.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붇드시어 힘을 실어주옵소서.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흔들어 새롭게 깨닫는 은혜의 충만한 시간에 되게 하소서. 이 예배의 남은 순서와 오늘의 교회의 모든 행사를 은혜롭게 인도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변함없이 우리를 도우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담아온글)
출처 : 성령충만
글쓴이 : 사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