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긋지긋 천식 자연치유법

< 건/강/상/식 >       *◐*【 지긋지긋 천식 자연치유법 어떨까? 】*◑*     최근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천식 입원율이 OECD 회원국의 2배에 이른다고 한다.   알레르기 질환의 하나인 천식의 발생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추정하고 있는데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그것이다.   갈수록 악화돼 가는 우리의 환경이 천식을 비롯해, 다양한 질병, 질환의 온상이 돼가고 있다.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른 천식, 해법은 없을까?   ◈ 베개의 역습 ◈ 천식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보면 몇 가지로 언급할 수 있다. * 천식을 유발, 악화시키는 여러 가지 인자들이 존재한다. * 알레르기성 질환이다. * 사회적 인자, 즉 가족관계(사랑 등)라든지 스트레스 등이 이 질환의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면역의 비정상 상태다. * 음식환경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천식이란 폐 속에 있는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 반응으로 숨이 차고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의 병을 말한다. ; 그렇다면 이런 증상을 유발하는 요인들은 무엇일까?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집먼지 진드기(Dust Mites)를 비롯해 꽃가루, 동물 털이나 비듬, 바퀴벌레, 식품, 약물 등이다. 그리고 악화 요인으로는 감기, 담배연기와 실내오염, 식품첨가제, 운동 등 신체적 활동, 기후 변화, 황사, 스트레스 등이다. 세계적인 건강잡지 <멘스헬스(Men's Health)>의 미국 온라인 판에서 “당신의 베개에 살고 있는 가장 역겨운 미생물 5가지”를 소개했다. 집먼지 진드기(Dust Mites), 각질(Dead Skin Cells), 곰팡이 균(Fung), 대변(Fecal Matter), 애완동물들(Pet)이 그것이라고 했다. 여기서 천식 진단을 받았거나 혹은 천식을 예방하려면 우리는 한 가지는 꼭 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베개를 진드기, 곰팡이, 박테리아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그것이다. 화장실 변기 표면과 다를 바 없다고 결론 내린, 그래서 대변이라고 까지 표현한 베개와 침구 관리가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우리 바로 옆에, 그것도 아주 가까이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악성 미생물들, 그것들은 우리들의 면역력이 약해지기를 기다렸다가 득달같이 달려들어 우리를 공격하게 된다. 결국 천식도 면역력 저하에 따른 유해 미생물들의 공격인 셈이다. 그것에서 염증이 생기고 다양한 형태의 증상들을 보이게 된다.   ◈ 천식,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 통상 어떤 질병이나 질환 진단을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병원에 의존하게 된다.   병원에서는 천식의 원인을 찾기 위해 알레르기 피부 진단검사, 알레르겐 천식유발 검사 등 여러 형태의 검사를 하게 되고 이 결과를 가지고 약물 처방을 하게 된다. 그런데 병원의 검사 결과에 따른 약물 처방은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라 증상 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반복적인 증상의 경험은 피할 수 없다. 일시적으로 좁아진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약물(기관지 확장제), 항 알레르기제, 항염증제(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이 사용된다. 이런 약물은 증상 완화를 목표로 처방되기 때문에 병증의 해소에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 근본적인 천식 치료제는 ‘자연치유’ ◈ 천식의 근본 치료는 면역력을 향상시켜 천식의 악화를 막고, 그런 다음 환경 등 다양한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천식을 자연치유에 이르게 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물론 증상이 악화됐을 때 이의 해소를 위한 약물도 적절하게 처방받아 야함은 물론이다. 앞에서 잠깐 천식이 사회적 인자(애정결핍,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 결과를 언급한 일이 있다.   젊은 천식 환자 중 약 25%가 심한 정신적 불안에 시달리며 부모의 애정을 갈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경우 물질적으로 천식을 해결하기 이전에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런 다음 천식의 생물학적 치유법을 적용해 보기를 권한다. 구체적인 실천지침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전문가의 지도하에 1~2주일 동안 생즙 단식을 한다.   천식에 가장 효과가 있는 생즙은 귤, 겨자, 마늘의 생즙이다. 겨자와 마늘의 생즙은 당근, 비트 생즙에 섞어서 마신다. 귤이나 레몬의 생즙은 물로 희석한 것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신다. 또 식간에 물로 희석한 귤 생즙을 차 숟가락으로 2~3번 마신다.   2. 온수, 냉수 교대 샤워를 아침저녁으로 한다.   3. 하루 두 번 마른 브러시로 마시지를 한다. 림프선을 자극하는 면역 증강 요법이다.   4. 젖은 타월을 흉부에 놓고, 마른 타월을 그 위에 놓고, 다시 모포로 덮고 30분간 그대로 둔다.   5.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충분한 운동을 한다. 하루에 몇 번 심호흡을 한다.   6. 약용식물의 증기 흡입을 급성 천식 발작에 이용한다.   냄비에 약 1리터의 물을 끓이고, 쑥갓 속의 래그우드 풀, 풀솜나무 풀, 쑥을 각각 약 28g을 넣고 머리를 타월로 싼 후, 하루 2~3회 30분간 들이마신다.   ◈ 밥상에 천식 치유의 답이 있다! ◈ 천식과 저혈당 사이에는 뚜렷한 관계가 있다. 천식 환자는 저혈당 체질이다. 혈당이 높은 당뇨 환자는 절대로 천식에 걸리지 않는다. 때문에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은 각종 첨가물이 포함된 음식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화학첨가물에 천식 환자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천식 환자의 저혈당 식사법은 다음과 같다.   * 천식 환자에게는 채식이 최고의 식사법이다. * 꼭 피해야 할 것은 육류와 생선, 우유 등이다. * 양젖은 좋지만 이것도 요구르트로 만들어 마신다. * 마늘, 녹색채소, 과실, 여과하지 않은 꿀, 씨앗류, 곡류의 싻(콩나물 종류) 등을 많이 먹는다.  * 식사는 콩류, 블루베리, 씨앗, 메밀 등과 같이 망간을 함유한 것을 위주로 한 것이 좋다. 만성 망간 결핍증이 천식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설탕, 아이스크림, 정제가공식품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 천식 해소에 도움이 되는 물질들 ♣ 곰보배추, 민들레, 마늘, 망간, 비타민 C, 비타민 E, 꿀, 생즙단식 등.   < 이 자료는 2015년도 ‘건강다이제스트’3월호에서 인용됨 >   ***<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活氣차게 걸어요 >***    아래를 클 릭! 개와 함게 16 살짜리소녀 춤 아름다운 공연 장면 https://youtu.be/rwUwNfkuAQ8

출처 : 황혼의 멋진 삶

글쓴이 : 철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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