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

[스크랩] *주일밤 예배 대표기도문*

작은샘 큰물줄기 2016. 8. 28. 14:59

    주일밤 예배 대표기도문 천지의 대 주재이신 하나님, 영광과 존귀를 홀로 받으시옵소서 인생들을 창조하시고, 기르시고, 보호하시는 주님, 햇빛과 비와 바람을 주시어 이 땅에 풍성한 첫 열매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첫 열매를 주님께 바치라고 하신 말씀을 좇아 낙헌제를 드리오니 이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지나간 6개월을 회고하니 하나에서 열까지 다 주님의 사랑과 자비의 결과임을 피부 깊숙이 느끼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경우가 너무나 많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허물 많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고, 오직 주님의 능력으로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며, 한 발치라도 주님의 말씀을 벗어나 살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비뚤어진 마음과 미련한 생각들이 있다면 바로잡아 주시옵고, 항상 주님을 즐거워하며 주님 걸어가신 길을 좇을 수 있는 순종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저희의 걸음 걸음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저희들이 주님의 은혜로 살아감을 감사하여 정성껏 감사 예물을 드렸습니다. 이 물질을 드린 것으로 주님께 대한 감사의 표현을 다한 것으로 여기지 말게 하여 주시옵고, 중심을 드리기에도 힘쓸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여름을 맞이하여 교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이 모든 일들과 계획들이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증거하고, 함께 다짐하는 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열매를 많이 맺어 주님께 큰 영광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주님께 참 마음으로 예배 드리기 원하면서도 세상의 온갖 염려와 근심으로 인하여 무거운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성도들도 있는 줄 압니다.저들의 답답한 마음들이 예배드리는 동안 주님의 평안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위로받게 하시며, 신앙의 힘을 얻어서 소망이 넘치는 생활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근심 없는 가정이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불안해 하며 초조해 하고 있습니다.이런 때일수록 저희들에게 더욱 큰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경제가 어렵다고 해서 허덕이며 끌려다니는 모습이 아니라, 더욱 힘차게 현실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계시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힘들어 하는 양떼들을 생각하며 말씀을 준비하셨사오니 선포하실 때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무더워 가는 여름 날씨에 지쳐 쓰러지는 저희들이 아니라 오히려 풍성한 열매를 맺는 능력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 성령충만
글쓴이 :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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