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아버지하나님 저희들이 늘 기도하며 바라고원하는 것 많으나
예수님이그랬던것처럼 아버지 뜻대로 하옵시고
우리들 가슴속에 사랑만이 머물게 하시옵소서
한가족을 이루고 사는 저희들 상대방의 허물을
다독여 덮어주는 넉넉한 마음을갖게 하시옵소서.
하나된 기도와 생활로 둘이아닌 하나의
사과나무를 키우게 하시오며 그 기쁨의 열매를
서로나누는 넉넉한 형제들 다 되게 하시옵소서!
내속에 살아 숨쉬는 우리하나님!
알수없는 내일도 저희와함께 동행하며 책임져 주신다고 믿으니
두려울것 없나이다-당신을 향한 기도로 그림을 마음에 까맣게
그려 놓게하시고 하루하루를 승리하게 하시오며
그 승리의 마무리가 우리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게 하시옵소서!
버림받을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마음판에 성령을 심어
영생을 이루라고.저희들 귓전에 속삭이는.우리목사님 말씀이
예배시간내내 우리하나님 음성이 되어서
깨우치게하는 메아리 되게 하시옵고.
자기 자신을 잊을만큼 기억조차 쇠잔해진
고령의 형제님들과 병마에 시달리는
우리성수교회 자매님들의 외로움을 돌아보시고
우리모두 합심하여 비옵나니
어서 속히 힘찬건강으로 되돌려 주시옵소서!
저희 모두 지난 한주간 죄악된 탕자처럼 살다가
용서 받고자 회개하며 당신전에 모여진 영혼들입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상처받은 아픔들이. 예배하는 이시간을통하여 모두 치유 받게하시고
시작되는 미지의 한주일도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올리는 기도가 더이상 눈물이아닌
우리주님이 함께하셔서 무엇이든지 해낼수있다는.
아니! 해냈다는 확신을 갖고드리는 힘찬 고백의 기도가 되게하시옵소서!
나를 죽음에서 살려주신 귀하신 예수님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합니다.아멘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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