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

[스크랩] 나의 길을 아시는 분(행 16:6~10)

작은샘 큰물줄기 2017. 8. 9. 16:13
8월 8일 (화)
나의 길을 아시는 분(행 16:6~10)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언더우드 박사는 선교사로 헌신하기를 결심하고 1884년 신학교를 졸업합니다.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인도에 가기 위해 의학과 언어를 배웠습니다. 그런데 “너는 왜 한국으로 가지 않느냐, 한국에 갈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마음에 감동을 받고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에 한국에 들어와 복음을 전한 첫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광혜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합기독교대학(연세대학교의 전신)을 세워 민족을 위해 일할 인재들을 키우는 꿈을 꾸었던 것입니다. 복음 전도자 바울도 아시아를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도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었지만, 성령께서는 말씀을 전하지 못하도록 막으시고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6-7). 성령은 하나님의 영으로 복음전파의 주체이며 리더이십니다.
그런데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여기에는 당장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다른 계획과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마게도냐 사람이 손짓하며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9). 하나님은 그가 원하는 길을 막으시면서
또 다른 길을 준비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가고픈 길로 가며 소원대로만 되길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통해 이루시기 원하는 하나님의 길은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분께서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누가 믿음의 사람들일까요? 본인의 입장에서는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할지라도
성령께서 아니라고 하시면 내려놓고 따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마게도냐 환상을 보고난 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인정하고 즉시 순종하였습니다(10). 복음을 위해 주신 기회가 있다면 바로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한 결과는 루디아라는 여성을 준비하셨고, 그와 그의 집을 중심으로 빌립보교회가 세워짐으로 유럽의 복음화를 위한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어떤 문제 때문에 걱정하십니까? 복음전파를 위한 영적문제로 아니면 가정문제, 진로, 직장, 사업문제로 고민되십니까?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십시오. 남의 말 듣지 말고 구체적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합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죄악의 길에서 떠나십시오.
그리고 성령의 감동하심과 역사하심을 거부하지 마십시오. 말씀하심을 따라 순종하십시오. 필요하다면 계획과 결심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바꾸십시오. 복되고 승리의 삶을 산 사람들은 내 뜻대로 인생길을 간 사람들이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면 가는 곳마다 하는 일마다 기적의 역사가 나타나고 복음의 풍성한 열매가 맺는 축복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며, 주님의 뜻은 무엇인지 살펴보십시다.
-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하시고 도우심을 위한 은혜를 간구하십시오.
- 걱정하는 문제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선한 목자가 되신 하나님,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성령 하나님, 감화하시어 더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힘들지만 주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순종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구령의 열정에 사로잡혀 복음 사역에 쓰임 받게 하시옵소서.

 
  
   
 

신앙생활은 탐욕을 버려야

탐욕은 이와 같이 인간을 파괴한다.
그래야 심령이 부흥하고 은혜로운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행복을 깨어버린다.
왜냐하면 탐욕은 그 뒤에서 마귀가 조종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한1서 3장 8절에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난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고 했다.
그러므로 예수 이름으로 마귀를 물리치기 바란다.
죄 짓게 하는 탐욕의 마귀를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기 바란다.
우리의 화평을 깨는 마귀를 물리치기 바란다.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우리 앞에 누가 서리요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승리를 얻었네.‘
-김찬종 목사의 ‘행복한 인생’에서-

 
   
 
  
 


탐욕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하게 합니다.
탐욕이 있기에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며.
탐욕이 있기에 감사하지 못합니다.
구제하지 못합니다.
탐욕이 있기에 인색하고 탐욕이 있기에 자꾸 움켜쥡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아가 승리를 얻고 싶습니까?
탐욕을 버리십시오. 신앙생활은 탐욕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심령이 부흥하고 은혜로운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

 
    
 
  
 사랑과평안의교회 박상혁 목사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음
  
  



8월 7일 (월)
달리다굼 은혜 (막 5:35~43)
  
 

29. 유다의 아사 왕 제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33.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34.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그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성문을 세울 때에 막내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비결이 있습니다. 좋은 것만 생각하고 아름다운 것만 바라보고 긍정적인 이야기만 듣고 좋은 말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좋은 일만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닫힌 종교가 아니라 열린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과 동물과 사람들과 열려 있어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과 열려 있어야 하늘 문이 열리고

영안이 열리는 은혜를 입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야 합니다 좋은 사람만나면 역사 일어나고,

하나님 만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영통해야 인통하고 인통하면 물통함으로 결국 만사형통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런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잘못된 생각 때문에 인생을 망치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만약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면 살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교통사고라도 나면, 만약에 이 일이 안되면, 사이가 멀어지면,

병들어 아프면 어떻게 하나 하고 잘못될 것만을 생각하면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힘들어 집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떻게만 생각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은혜 받을까, 주님께로 가까이 나아갈까? 복을 받을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를 생각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로마서에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6-9) 육신이 원하는 대로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생각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성령의 생각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본문은 회당장의 딸 이야기입니다. 딸이 죽어 버린 절망적 상황입니다. 35절 보라 사람들이 말합니다.

안된다. 이젠 어렵다. 끝났다. 이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36절에서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의 생각과 예수님의 보시는 것은 달랐습니다.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39절)하십니다. 사람들은 비웃었습니다.

우리들이 신앙생활하는 것을 보면서 가족과 이웃들도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내어 보내시고,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하시며 ‘달리다굼’ 하셨습니다. ‘달리’는 작은 것 미천한 것을 의미하고, ‘다굼’은 일어날찌어다라는 뜻입니다.

미천하고 안될 것 같고 병들어 허우적거려도 주님이 역사하시면 기적이 일어남을 믿어야 합니다. 이 달리다굼의 주의 음성 듣게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는 주저 않은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꿈도, 비전도, 희망도, 사명도 상실하고 살아갑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겨야 생각을 고쳐먹고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무슨 문제로 인하여 주저앉아 있습니까? 일어나야 합니다.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믿음 이것 하나입니다. 달리다굼의 역사는 믿음의 역사이입니다.

 
  
  
 

- 지금 나의 현재 상황 앞에서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 점검해 보십시다.

- 사람의 소리와 하나님의 음성 중에 어디에 더 무게를 두고 살고 있습니까?

- 지쳐 있는 나의 모습을 진솔하게 주님께 내어 놓고 주의 음성을 들어 보십시다.

 
  
  
 

살아계신 하나님, 달리다굼하시는 주님 음성 듣기 원합니다. 신령한 귀를 열어주시어, 주님 음성 듣고 믿음으로 일어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생각하고 말하며 행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늘문이 열리고 기적을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주님 안에서만 참 행복이 있다

행복이란 무엇입니까?
기쁜 것입니다. 즐거운 것입니다.
근심이 없는 것입니다. 평안한 것입니다.
건강한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에 걱정이 없는 것입니다.
희망하는 직장을 얻는 것입니다.
불치병이 치료되는 것입니다.
소원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에 만족을 느끼며 사는 것입니다.
이 행복은 주님 안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확신할 때 행복이 있습니다.
-김찬종 목사의 ‘행복한 인생’에서 -

 
   
 
  
 


성도들의 인생은 불신자의 인생보다 더 행복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행복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형통한다 해도
세상 것은 있다가 없고, 없다가 있는 것입니다.
물질 또한 한이 없습니다.
가지면 더 많이 갖고 싶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만 참 행복이 있습니다.
이 은혜가 참 행복입니다.

 
   
    
 

요한복음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The one who sent me is with me;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김옥엽 시인
 불신앙과 핍박에 대해
  
  


출처 : 鶴山의 草幕舍廊房
글쓴이 : 鶴山 徐 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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