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

[스크랩] 송기호 박사의 내세론 연구 (12-14)

작은샘 큰물줄기 2017. 7. 6. 23:29



송 기 호 박사
예장연합장신총회 총회장
총회신학·신학연구원 원장

-사후의 세계 연구-

그리고 다른 그 하나는 “하나님과 우리들 모두에게 관계가 된 것”을 가지고 가야만 한다. 그것이 그 무엇이든지 간에 말이다. 그럼에도 문제는 “그것이 그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바른 이해가 요구되고 있다.
그리고 다른 그 하나는 “이웃과 관계가 된 것”을 가지고 가야만 한다. 우리 곧 내가 사후의 세계인 천국이나 낙원으로 갈 그 때에 이웃과 관계가 있고 된 그것이 그 무엇일까?


그리고 다른 그 하나는 “그 자신과 관계가 된 것”을 가지고 가야만 한다. 그러하다면 그 자신과 관계가 된 것은 그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당신이 목사이거나 아니면 장로나 교인이거나 간에 그 자신과 관계가 된 그것을 가지고 천국이나 낙원으로 가야 함에 있어서 그것이 그 무엇인가 함이다. 절대다수는 이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있으니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19) 필자는 이미 앞에서 우리가 사후의 세계인 천국이나 낙원으로 갈 그 때에 그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하는지 그것을 알아야 이를 사전에 이 생존세상에서(시편 116:9) 준비를 할 것이 아닌가? 그러하다면 당신은 목사선생으로서 그리고 교인으로서 사후의 세계인 하나님의 나라로 갈 때에 그 무엇을 가지고 가려고 지금에서 쉬지를 아니하고 달리고 준비를 하고 있는가?


솔직히 사도행전 7:54-60절을 보면서 느끼고 깨닫는 것은 그 무엇이고 그리고 다시 디모데 후서 4:6-8절을 보면서 사도 바울은 이 사후의 세계를 위해서 그 무엇을 준비한 것일까 함이다. 그리고 다시 계시록 6:11절을 보라. 솔직히 하늘나라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고 바라시는 것이 그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예수께서도 죽으시면서 “자기의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께 부탁하신 것”을 보면서(누가복음 23:46) 느끼고 깨닫는 것은 그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20) 오늘에서 기성교회당의 안들을 보라. 그 곳에는 당신이 천국으로 갈 그 때에 가져갈 것이 있는지를 말이다. 그리고 오늘(현대)의 기독교를 보라. 그곳에는 당신이 천국이나 낙원으로 갈 그 때에 가져갈 것이 있는가? 아니면 전혀 없는가? 그리고 오늘에서 당신의 가정을 보고 당신의 사업장이나 장사터 그리고 직업이나 직장 등지를 보라. 그런 곳에는 당신이 천국으로 갈 그 때에 가져갈 것이 있는지 아니면 전혀 없는지를 말이다.


그리고 오늘에서 당신이 목사이거나 아니면 교인이라면 당신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발로 밟고 그러면서 감각이나 촉각 등으로 느끼고 깨닫는 것들 가운데 천국으로 갈 그 때에 가져갈 것이 있는가? 오늘에서 윤리적인 것이거나 도덕적인 것들 그리고 이 사회적인 것들을 가지고 천국을 가려고 하는 것인가? 솔직히 정신적인 것이거나 사상적인 것들 중에서 천국으로 갈 그 때에 가져갈 것이 있는가? 아니면 전혀 없는 것인가? 여기서도 바른 이해가 있어야만 한다.
(21) 그것이 아니면 그 무엇을 가지고 사후의 세계에로 가려고 지금 만반의 준비들을 교회당에서나 가정에서 그리고 기도원 등지에서 부지런히 하고들 있는 것인가 함이다. 그것이 아니면 그와는 반대로 “될대로 되라”이거나 그것이 아니면 인생은 “죽으면 그만이 아닌가” 라고 하는 허무주의와 쾌락주의에 빠져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것인가? 이런 경우는 세속주의와 허무주의와 염세주의로 흐를 확률이 대단히 높은 것 또한 사실이 아닌가?
이 사후의 세계에 대하여는 먼저 “천국상사병에 걸리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 못지않게 기존의 교회당 안에 앉아서 “천국고차원적 딜레마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그것도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이 사후의 세계로 가려고 하면서 이제까지 준비를 한 그것은 그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어디 한번 사후의 세계에로 갈 때에 가져갈 수 있는 것을 내어 놓아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준비를 한 그것이 전혀 없다면 문제가 심각하여 지는 것이다.<계속>

송 기 호 박사
예장연합장신총회 총회장
총회신학·신학연구원 원장

-사후의 세계 연구-

교회당을 다닌다고 해서 죽을 때에 가져갈 것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혹자는 나에게는 “믿음이 있으니” 그것을 가져가려는 속성과 근성과 의식을 가질지는 모르나 천국에는 이 땅위의 믿음은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점을 바로 알아야 한다.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방을 둘러보고 그 주위를 보라. 사후의 세계인 낙원이나 천국으로 갈 그 때에 가져갈 수가 없는 것들이 모두 다이니 이를 어찌할 것인가? 이와는 반대로 천국에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으니 이를 또한 어찌할 것인가? 본 과제가 천국으로 갈 그 때에 “가져갈 수가 있는 것”을 다루고 있는 것이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시점에서 이것들을 전혀 모르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창세기 2:7절과 이사야 43:7절을 유의하고 종합하여 보고 그리고 다시 이사야 43:21절을 연결하고 연관을 시켜서 예의 주시해 보라. 이것들이 그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인지를?


이 모두는 사람이 죽어서(히브리서 9:27상반절) 천국으로 갈 그 때에 가져가는 그것을 모르면 그는 어리석은 자이고 악한 자이며(마태복음 12:39) 금수보다 못한 자가 된다는 것을 알리신 것이다. 특히 목사나 신부가 되어서 사후의 세계를 모르거나 믿지 못하면 솔직히 그는 개보다 못한 자이다. 그러면 마태복음 7:6절과 빌립보 3:2절을 먼저 유의해 보아야만 한다. 솔직히 말해서 누가복음 16: 20-22절의 가난한 거지 나사로는 그 무엇을 가지고 천국(낙원)으로 갔고 그와는 반대로 홍포를 입은 부자는 그 무엇을 가지고 음부(하데스) 또는 지옥으로 간 것인지 그것을 바로 깨달아야만 한다.


 (23) 그러면 여기서 우리는 전도서 3:20-21절을 찾아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이 고귀한 생명체(영혼)는 새로운 것이고 비밀인 것이며 하나님의 신비에 속한 작품이 아닌가? 그러니 육신은 땅으로 영혼은 하나님에게로 가는 그것이 기본이 아닌가?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고린도 후서 5:17절을 바로 보아야만 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 라고 하심을.
거두절미하고 이렇게 되어야 천국을 갈 것이 아닌가? 솔직히 세상적이고 인간 고기 덩어리적이며 마귀적인 것은 꼭 야고보 3:15절이 아니어도 그리고 요한 1서 2:16절이 아니어도 새것이 되는 것에는 의미부여가 없는 것이 아닌가? 그러기에 여기서는 갈라디아 6:15하반절을 바로 보아야만 할 것이 아닌가?


※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바로 알 것은 우리의 생명체 곧 영혼은 창세기 2:7절에서 생기라 하는 그것에서 그 출발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생기는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임을 성서는 알리고 있다. 그러니 그리스도인으로서 낙원이나 천국을 가는 그것은 원상회복이기에 감사이고 찬송인 것이다.


 (24)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여기서 유의할 것은 우리의 때가 되어서 천국으로 가려면 천국은 유원지도 아니고 놀이터도 아니기에 부활체를 입어야만 한다는 것도 잊으면 아니 된다. 그것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 때에 가서 말이다. 그러면 그 때에 우리는 백보좌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참이다(계시록 20:11-15). 그러면 왜 그런 것인가? 그 때에 인간은 의로우신 심판장(요한복음 5:22- 24, 5:27, 5:30)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생명체 곧 부활체를 입게 되는 것이다(빌립보 3:21). 이때에 부활체를 입어야 영원체와 완전체를 동시에 입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그 때에 백보좌에서 심판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그러기에 우리가 부활을 입거나 영원체와 완전체를 입고서 천국으로 가게 되는데 “그 때에 너와 내가 가져가는 것”이 그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그 때에 가져갈 것을 하나도 준비를 한 것이 없는가? 거두절미 하고 이 시점에서 너와 나는 천국으로 갈 그 때에 가져가는 그것을 위하여 그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아무 것도 몰라서 하지를 아니하고 있는 것인가? 그러면 아니 되는 것이다.<계속>


송 기 호 박사
예장연합장신총회 총회장
총회신학·신학연구원 원장

-사후의 세계 연구-

(25) 우리의 생명체 곧 이 영체는 인격체이고 완성체이고 영원체이니 이를 바로 아는 그것이 그 무엇보다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그 누구도 이를 바로 아는 그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인간은 인격체이니 마태복음 5:3-9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천국을 가는 것이다. 그러면 마태복음 5:3절과 5:10절을 보라.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아버지와 아들의 나라이기에(누가복음 22:29-30) 바른 이해가 심히 요구되고 있다. 그러니 이를 바로 알라.


※ 우리는 기본적으로 생명체이니 계시록 21:11-27절을 유의해 보아야 한다. 그러기에 영원하고 완전한 곳으로 가서 우리가 살려면 가져가야 할 것이 그 무엇인지 그것부터 바로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요한복음 14:2-3절에서 아버지의 집인 천국에는 거할 곳이 많다는 것을 알리시고 있다.
그러기에 이 시점에서 그 누구도 사후의 세계인 천국이나 지옥 그리고 낙원이나 음부 그리고 우리의 영혼을 귀히 여기고 천히 여겨서는 아니 된다.


 (26) 그러면 왜 천국에는 그 무엇보다 생명체가 요구되고 있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 하나님이 생명체이시고
△ 천군과 천사들이 생명체이시고
△ 그리고 구원을 얻을 우리도(인간: 성도) 역시 생명체이니.
그러니 그 누구도 이를 함부로 대하거나 취급을 해서는 결코 아니 되는 것이다. 그런데 놀랍고 기이한 것은 우리들 생명체의 본적지는 천국이고 그리고 생명체의 그 주인은 하나님이시란 것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그 누구도 생명체이니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서 심히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바로 알라.


 (27) 분명한 것은 천국은 생명체의 나라이다. 이 생명체를 새로운 피조물이라고도 한다(고린도 후서 5:17, 갈라디아 6:15). 그럼에도 그것은 우리의 생명체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지(창세기 2:7) 이 땅 곧 흙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임을 유념해야 한다. 우리의 육신은 부모와 관계가 있으나 그러나 생명체는 만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의 선물로 주신 것이다(에베소서 1:3-5).


그러기에 인생은 전도서 3:20-21절이나 시편 104:29절 그대로 그 “본래대로” 돌아가게 되어져 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천국에 갈 그 때에 생명체인 영혼을 가지고 가는가? 그것은 “그 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고 하나님이 계시는 곳”으로서(누가복음 22:29) 그 곳에서는 그 무엇보다 “생명체”만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 곳에서는 이 육신은 필요로 하고 있지를 아니 한다. 그리고 이 육신과 관계가 된 것들 곧 시간성 안에 있는 제반의 것들은 그 무엇도 그 나라에서는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그 나라에서는 필요가 없는 것은 고사하고 개념마저도 없는 것이다.


 (28) 사람이 죽으면 그 즉시 천국으로 가지를 못한다. 예수의 지적과 같이 사람은 죽음과 동시에 파라다이스인 낙원으로 가게 된다(누가복음 23:40-43). 이 문제는 홍포를 입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사후세계의 비유에서 잘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누가복음 16:19-25).


그런데 여기서 유의할 것은 “천국과 낙원”은 모든 것(개념)에서 완전히 다른 것이다. 낙원은 그 문이 언제나 열려 있고 천국은 그 문이 창조 이후에 언제나 닫혀 있어서 단 한 번도 그 문이 열린 적이 없다. 왜 그런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심판장으로 다시 오셔서 백보좌의 심판대에서 심판하실 그 때에(계시록 20:11-15) 천국은 그 문이 열리는데 천국의 문은 단 1회적으로 만 열린다. 그 때에는 “열고 닫힘”이 순간에서 순간으로 그 끝이 나게 되는 것이다. 이 점을 유의하라.


이런 문제들은 뒤에서 모두가 다 연구되고 기술이 될 것임을 바로 알라(천국과 지옥에 대한 원고 연구가 약 2만매 정도이니 독자들께서 알고 싶은 것은 다 뒤에서 나올 것이므로 참고 기다려야 한다). <계속>      

출처j...복음신문.... 총회신학·신학연구원 원장 ...송기호 박사


출처 : 보좌로부터흐르는생명수
글쓴이 : 하늘산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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